조선왕조 정치의 대표적인 특징은 공론을 중시하는 정치이다. 사헌부의 대관과 사간원의 간관이 왕권 및 의정부와 육조를 감찰하고 탄핵하게 해서 권력의 견제 장치를 만들어 놨다. 한마디로 왕권이 대신들에게 견제 받고, 이들을 동시에 대간이 견제하는 체제이다.
그런데 이 대간들이 붕당 정치를 거치면서 하라는 비리에 대한 폭로나 정책 비판은 하지 않고, 증거 없이 정적을 공격하는 정치 공세, 즉 풍문 탄핵을 일삼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대간이 원래 직무를 하지 않고 각 당의 이익만 대변하는 당론의 공격수가 되어 상대파를 공격하고 탄핵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개혁할 필요성은 이미 빠르게는 성종, 적어도 선조 대부터 지적받아오던 사항이었다. 물론 이러한 것을 구속시켜 옥사로 해결하면 되지만 오히려 언론의 역효과를 내서 정치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게 될 수 있음을 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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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도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던 시절이였나 보다.
지금이나 조선조 말이나 저눔들이 하는 짓이 똑 같아요.
이놈들은
안주면 안준다고 GR,
주면 질이 안좋으네 마네 GR,
맹한놈으로 시장 앉혀 놓고,
동네에 불이나서 이웃이 도와주러 봉사를 가면
염치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봉사비용도 떼어먹고,
국회로 쓰레기인,
주, 곽이나 뽑아 보내고,
욕을 안 할라 해도...
차라리 똥립해서 혼자 사라라.
서울 올라카믄 비자받아 와라.
에이 써글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