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새 배경막 (이주의 개그순위, 철수 따위에게 질 수는 없다능~)
http://v.media.daum.net/v/20180416143339598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민주당원 댓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기식·김경수 두 사람에 대한 특검부터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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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에 대한 통신기록 조회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며 ((?? 니 마누라 아냐??))
“자유당 말기 같다는 느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작년에 내 수행비서 휴대전화 (통신기록을) 조회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최근에 또 10여 차례 조회했다”“수행비서 휴대전화로 대통령과도 한차례 통화한 일이 있는데 또 조회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정치 23년째이지만 집권 초기에 이렇게 무너지는 정권은 처음 봤다”며 “민심을 이반하는 정권은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문재인 정권 실세들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이번 주 갤럽 등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소폭 반등할 것“”아무리 악재가 있어도 그들만이 답변하는 여론조사에서는 변동이 없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