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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5 20:49
이관요의 룰 모델
 글쓴이 : 종북척결
조회 : 649  

After the war, South Korea's economic dynamism overrode my past prejudices. I visited the country in October 1979 when President Park Chung Hee received me in his official residence, the Blue House. Park was an ascetic - looking man, small and wiry with a sharp face and a narrow nose. He has been chosen and trained as a military officer by the Japanese. He must have been among the best of his generation......

전후 한국경제의 역동성은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그릇되었음을 일깨워 주었다. 나는 1979년 10월 한국을 방문하여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 그는 절제된 듯한 인상을 풍겼고, 자그마한 체구였으나 갸름한 얼굴, 날렵한 콧날은 강인한 인상을 주었다.
그는 분명히 그 세대에서 가장 유능한 인물 중 한 사람이었다.........


He had no small talk at dinner that night(October 19, 1979). His daughter, in her twenties and English -speaking, kept the conversation flowing. Park said his training was that of a military officer, and his job was to take the advice and recommendations of the experts whom he had appointed as ministers and top officials, and decide policy....

1979년 10월 19일 만찬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거의 말이 없었다. 영어를 잘하는 20대의 영애(박근혜)가 대화를 이끌어 갔다. 대통령은 자신이 군지휘관의 관리기법에 익숙해져 있고, 장관이나 고위관료로 임명한 전문가들의 조언과 권유를 수용하여 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고 했다.......


Park had been in power for 18 years and had got the economy thriving with a disciplined and united people, all of whom were determined to achieve economic modernization. Following Japanese practice, he jealously protected his domestic market and exported aggressively. He encouraged, even forced Koreans to save, denying them luxuries like color television sets which they were exporting in increasing numbers. I was impressed by his strong will and grim resolve for Korea to suceed. Without Park, Korea might never have made it as an industrialized nation.....


박 대통령은 18년간 집권하면서 성공적 경제근대화의 결의에 찬 근면 협동하는 국민과 더불어 경제번영을 이룩해 냈다. 일본식 경제성장방식을 쫓아 그는 적극적으로 내수시장을 보호하면서도 공격적으로 수출을 시도하였다. 국민들에게는 수출 품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컬러 TV와 같은 사치품은 사용하지 말고 저축을 하라고 장려하였다.

나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한국을 성공시키려는 결의에 감명을 받았다.
만약 그가 없었더라면 한국은 산업국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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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 13-05-15 20:52
   
그건 모르죠...
다른 지도자가 나왔다면..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루었을지. 또는 경제발전도 지지부진했을지.
한울타리 13-05-15 20:53
   
이관요가 친일하며 일본빨아대던 그 독재자 아닌가!
기억의습작 13-05-15 20:56
   
이 발언이 롤모델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북척결 13-05-15 20:56
   
개나리꽃님..박정희도 투표했어 당선 되었어요...유신두 국민투표 했고...유신정권 3년 후인가에 2차 유신 투표도 했어요 더 훌륭한 사람두 있겠죠 ..근데 국민의 선택은 박정희 였어요...
     
디메이져 13-05-15 20:57
   
북한도 수장 빼고 투표하는 거 아시죠?
          
안재 13-05-15 21:06
   
아니 예시를 들어도 어떻게 북한을 드나요 ㅡㅡ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람을 보았나
북한은 시키는 대로 안뽑으면 죽이는 수준인데 비교할걸 비교해야지요.
너무하시네요 비유가 ;;;
               
디메이져 13-05-15 21:06
   
그때 당시에 박정희 비판하면 잡혀가지 않았음?
                    
안재 13-05-15 21:23
   
아니 제가 비판을 이야기 했습니까?
적어두 투표할때 상대후보 찍었다고 죽이진 않았습니다.
님은 북한에서 살다 오셨나요? ㅡㅡ;;;
종북척결 13-05-15 21:00
   
기억의습작 <---님이 느끼지 못한다면 굳이 님에게 설명하고 싶진 않아요..ㅋㅋㅋㅋ

이관요의 정책이나 그런게 박정희와 많이 비슷해요..머 궁굼하면 님이 직접 찾아보시던가..하세요 묻지말고

깊음 감명을 받아다라고 하잖아요..ㅋㅋㅋㅋㅋ글만봐도 박정희 좋아하고 존경하는거 난 느끼는데...님이 못는끼면 말구요..ㅎ
     
기억의습작 13-05-15 21:02
   
리콴유 정책이 박정희와 비슷하다고 하면 땡??
어느 부분이 비슷하다고 느끼셨을까? 그리고 틀린점은??
종북척결 13-05-15 21:04
   
직접 찾아보시라니깐 .....님이랑 대화 하기 싫타는 사람 왜 따라다님 ㅋㅋㅋ 님이 못느끼면 마세여...
     
기억의습작 13-05-15 21:05
   
모르시는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종북척결 13-05-15 21:24
   
기억의습작 <--진짜 이상한 님일세...독재자는 다 나쁘다면서요...ㅋㅋ 박정희를 북한 김일성 김정일에 비유 하시던 좌측분들이 박정희랑 제일 비슷한 독재자 이관요...예를 들고...박정희에 감명받고간 이관요가..싱가폴에서 머했겠습니까?? ㅋㅋㅋ 말로 설명을 꼭 해야 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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