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입장을 발표하고 어수선함을 정리하신 것은 참 잘하셨죠.

좋은 생각이십니다.
야권끼리 싸우면 안되죠..

만약 문재인이 저런행동을 한후 2선으로 물러나고 참신한 인물들에게 기회를 준다면 정말 좋은 건데.....

지금에 와서 민심을 반영한다고 .......참 빠르게 민심을 읽네요...하하하하

권력에 욕심을 내지말고 조용히 사라지세요....그게 멋있는 퇴진입니다....아니면 추미애처럼 추해져요...

이미 문재인은 대선 지지율 조사 1위에 빛나는

최다득표낙선자입니다.

이미 출마 선언도 했으니께

쉽게 물러나진 않을껍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없어지면 반기문이 당선될 가능성이 더높아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건 용납하지 못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반기문은 검증이 되지않은 선수일뿐입니다...그리고 문재인 물러나면 그 지지율이

그냥 사라지는거 아닙니다...검증된 새로운 인물들이 주위에 많은걸 못보시나요....

이재명, 안희정,박원순,,등등 충분히 큰인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기문이 또 다시 검증은 제대로 되지 않은채 박근혜처럼 이미지 하나로 대통령 될 수 있고

안철수는 정말 당선되도 문제고 출마해서 낙선되면 괜히 야권표가 분열될까 걱정이고

서울시장이 유력대선후보로써 지목될순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거의 유일한 문재인의 표를 흡수할만한 그릇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재명 시장은 이번 집회를 계기로 인지도를 높였지만 너무 강경하게 나가면 거부감이 드는 표심이 다른곳을 향할것이고..

안희정 도지사는 아직도... 흠..

권력은 나눠 가질수 있는게 아닙니다.ㅋ..안철수와 문재인이 뜻을 같이할까요.새누리보다 더 원수같을텐데..
박근혜의 하야를 가장 원하는건 안철수일테고.문재인은 망설여지겠죠
당장 박근혜가 물러나면 지지할대상을 잃은 보수쪽의 표가 어디로 쏠리겠습니까.
문재인의 불안감이란 이점이겠죠.
안철수는 대통령의 퇴진이 명확하고.문재인은 복잡할겁니다
순리대로 흐르기만 하면 자신이 대권을 붙잡는건 별무리가 없어보이는데.
대통령의 하야같은 돌발변수가 생기면 갑자기 모든게 어그러질 판이라서 계산된 답이 나오지를 않으니 답답하겠죠
안철수는 정국을 혼란으로 끌고가서 대통령의 하야와 같은 돌발변수가 생기기를 원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서로의 속내가 이처럼 다른데 ..반기문은 대권대권에 뛰어들지도 못할테고.새누리는 뚜렷한 후보도 내놓지를 못하는 지금의 상태에서 양자대결로 가는게 안철수로서는 대권을 질 절호의 기회이죠
문재인은 이것만은 막으려 할겁니다.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지만 진심일수가 없는게 이런계산때문이죠.
문재인은 이상태로 계속 끌고가고 싶을겁니다.3자 대결이 되어야하고.그렇지 못할땐 자칫 안철수에게 대권을 내주는 형태를 초래할지도 모르니까요
대통령의 퇴진에 관해 이처럼 복잡한 계산이 깔려 있을텐데 싸우지 말라니요
물밑에서는 엄청난 갈등이 내재할게 불보듯 뻔하구만ᆢ

박근혜가 당장 물러나면 문재인 압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