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같이 사고방식이 의심스렁누 자가 김대중 노무현때 꾸준히 승진해서 고위직까지 갔다는 사실을 얘기했을 뿐인데 왜 물타기라 하는 거죠?

내가 지지하는 정권때 그 자가 승진한건 문제가 안되고 내가 싫어하는 정권 때 승진한건 문제 된다는 겁니까?

아뇨 객관적으로 말해서 이명박이  대통령 시절에 청와대 행정관에서- 교육부 대학지원과장- 지방교육자치과장을 거쳐서 올해 3월 정책기획관으로 승진했습니다... 이게 고속 승진 아니면 뭐가 고속승진입니까?? 노무현 김대중 정권때 승진을 시킨것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김대중 노무현때 고속승진 했던 모양이네요] 굳이 이런식으로 물타기를 해야 하냐는 겁니다.
그리고[(선거지면) 국민을 개*끼라고 부르던 좌파분들의 사고방식을 고려컨대 저분 노무현때부터 관료하셨던 분 아닌가 하는 데요.] 이렇게 말씀하시려면 이명박이 박근헤 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라는것입니다..

진짜 위에 님이 말씀하시는거 보고나서 박수를 쳤습니다 정말... 대단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앞으로도 그렇게 꾸준히 해주세요 님 덕분에 더욱이 정신을 차리고 정치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겠단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 감사드릴께요!!

이명박이 그를 행정관으로 뽑은거 맞습니다  하지만 행정관 직전까지 교과부의 고위급 실무자로 올라온건 노무현때까지에요. 

그냥 그만한 경력과 캐리어가 쌓여있기 때문에 교과부 과장이자 교육전문가다 판단하여 뽑은겁니다.

1. 어떤 개인이 자신의 비뚤어진 가치관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면, 그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인지 아무도 몰라요. 평소 그런 잘못된 가치관을 공공연히 드러냈음에도 그를 중용했다면 문제가 될 일이지만, 잘 숨긴채 주어진 업무를 잘 해낸 결과 고속승진을 했다면, 그가 어떤 정권 하에 고속승진을 했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2.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양 말하고, 그것을 전제로 물타기를 하니 잘못됐다는 겁니다.
문제의 논점을 제대로 파악하세요.
닉네임 아깝지 않게 말입니다.

대단하다 그냥다 노무현이네
그러면서 왜 반기문은 대통령 만들려고 그러나 그사람도 노무현이 만든 사람이고 총재된건데

나향욱 가지고 문제를 삼으려면 그를 승진 시킨 김대중 노무현도 같이 까든가  김대중 노무현 안깔거면 이명박 박근혜도 깔거 없습니다. 

이명박 박근혜가 잘못한게 있다면 김대중 노무현때 이미 고위직까지 승진한 사람을 그냥 계속 쓴 죄밖에 없는 거니까요

국민들은 좌파들의 그 이중잣대를 싫어하는 거 뿐입니다.

하기사 공주님이 뭔 죄겠습니까
다음 대선에서 님은 반기문이 새누리대표로 나오면 님은 찍지 마세요
반기문도 보니까 헛소리 많이 했던데 아직 검증되지 않아서 그렇지

헛소리 많이한 반기문을 외교부 장관으로 올린분은 누군가요?

그니까 다음 대선에서 새누리 대표로 나오면 님은 절대 찍지마세욤

아뇨 노무현의 판단을 존중해서 심도있게 검토할겁니다  ^^ 좌파분들도 인정한 분 아닙니까?

저는 노무현과 좌파분들의 판단이 무조건 틀렸다고 한적 없습니다.  ^^  자기들이 좋다고 추천한 사람을 다른 당에서 써서 문제 되면  다른 당이 개아들이다 하는 식의 이중잣대를 싫어하는 것 뿐이지요.

똑같은 사람을 자기당이 쓸때는 아무 문제도 아니지만 그 사람을 다른 당이 쓰면 다른 당이 매국노라는 증거라니요?

객관자/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관료로서의 반기문과 정치인 반기문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반기문은 관료로서 큰 인물이고, 관료로서 충실하게 업무 수행을 했습니다. 그런 그를 중용하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판단이죠. 더구나 그의 직무적 특성상, 우리나라의 외교 관료를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을 수 있도록 추천하고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고 아주 잘한 행위입니다.
(누구들처럼 노벨 평화상 수상을 철회해달라고 투서를 집단으로 쏟아부운 치졸한 행위와는 많이 다른 대승적 행위죠)
 
아무튼...
만약 그가 나향욱처럼 비뚤어진 가치관이나 편향된 정치 성향을 가감없이 보였다면, 그는 관료로서 중용되기 힘들었을 것이고,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자리에 추천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적어도 관료로서 반기문은 좋게 말해 정중동을 잘 지켜냈고, 그 결과 지금의 영광도 얻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새누리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서 거론되는 반기문은 그런 관료로서의 반기문이 아니죠. 그는 이제 정치인 반기문이 된 겁니다.
정치인 반기문이 자신의 정치적 견해나 가치관을 드러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마땅히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만 국민들이 그에 대해 판단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국민들 중에는 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막상 그의 내면이나 가치관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니 자신이 생각하던 그런 인물이 아니었다 느껴 지지를 철회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건 '이중잣대'가 아니라, 자연스런 과정입니다.
님의 이중잣대라는 표현이 왜 잘못된 표현인지 이해가 되십니까?


다시 한번 느끼지만...
님은 정말 닉네임이 아깝습니다.

[이명박 박근혜가 잘못한게 있다면 김대중 노무현때 이미 고위직까지 승진한 사람을 그냥 계속 쓴 죄밖에 없는 거니까요 ]
[행시 36회면 1993년입니다.  김대중 노무현때 고속승진 했던 모양이네요]

객관자님 죄송한데요 이말씀에 대한 근거를 물어봐도 될까요??

국민들은 자칭 '애국보수'들의 그 이중잣대를 싫어하는 거 뿐입니다.라는 말씀으로 되돌려 주고 싶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국민이란 표현 함부로 쓰지 맙시다.
님도, 저도 그냥 개인이고 개인의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국민이란 표현으로 함부로 (자기 개인의 의견에) 대표성을 부여하지는 맙시다.

이사람 웃기는게 전혀 앞뒤를 생각못한다는거죠.  노무현때부터 고위직에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놈을  키워준게 쥐박인데 이는 생각안하고 시험본 시기를 말하네요.  대통령이 무슨 면접관도아니고.  그리고 노무현땐  이딴 소리가  전혀 없다가  갑자기  요즘 와서  터지죠?  국가기강이  무너질때로  무너진거죠.  감히  천황폐하만세같은 짓을 하지않나 이건  정상적인  대한민국인지  일제하  조선인지  구별이 안갈정도로  국가기강이  무너졌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어떻게 승진을 했는지 근거를 대시던가
근거나 증거도 없이 어디서 북한 빨갱이식 선동입니까?
정치를 위해 영혼을 팔아 먹어도 유분수지,
당신을 개돼지라고 욕한 사람을 옹호합니까?
뼛속까지 노비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라믄 안되요~!

민중은 개돼지다는 틀렸는데
일부 자발적 노예들은 개돼지 취급해도 된다는 말은 성립될 것같군요
자발적 개돼지가 글도 쓸줄 아네요 그러면 뭐하나요 생각이 개돼진데

앞으로 저 회원을 '자발적 개돼지'라 불러도 본인이 뭐라 반박을 못하겠네요

ㅋㅋㅋ

냅둬유 원래 저런 인간들이니. 부끄러움이 없는 인간들이죠.

이양반은 앞으로 개돼지 취급 받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 수준보소,
세월호 때도 메르스 때도 삽질하면 항상 저런식으로 물타기 하더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