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28일낸 보도자료를 통해 대선개입 관련 재판과정에서 나온 2차 공소장 범죄일람표上 트위터글 내용과 분석을 공개했다.
국정원은 121만건 중 113만여건(93%)은 ‘비 선 거・정치성’ 글이라고 밝혔다.
그 내용은 ▲ FTA 등 유언비어・왜곡사실 유포 대응(46%, 56萬여건) ▲ NLL 무력화 등 안보현안 대응(19%, 23萬여건) ▲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사회혼란 선동 대응(17%, 20萬여건) ▲ 원전 수출・GCF 사무국 유치 등 국정성과 폄훼 차단(11%, 13萬여건) ▲ 경제 및 국제뉴스 등 단순 사실보도(0.1%, 1,400여건)으로 실제 내용 보다는 ‘특정 키워드’ 중심으로 자의적 분류했고 ▲ ‘한미 FTA 찬성’ → ‘민주당 반대・새누리당지지’ 등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측은“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국정원이 트위터를 통해 퍼뜨린 선거ㆍ정치 관련 글”이라며 2차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 121만여건의 트위터 글 중 93%인 112만여건은 정치관여ㆍ선거개입과 관련 없었다“면서 “ 전체 글 121만건도 대부분 국정원 직원이 작성하거나 리트윗한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국정원 직원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확인된 글은 590여건(0.049%)에 불과하다.
국정원이 검찰의 2차 공소장 변경 신청 후 트위터 글 121만여건과 ID를 확보해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글 중 ▲북한 선동이나 종북세력의 유언비어에 대한 반박 내용이 56만여건(46%) ▲NLL이나 제주해군기지 등 안보현안 관련 내용이 23만여건(19%)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 내용 중 4천여건은 오히려 야당ㆍ야당 후보 ‘지지글’을 ‘비판’으로, 여당ㆍ여당후보 ‘비판글’을 ‘지지’로 잘못 분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검찰들은 산수를 못하는건가요? 기소 할때 숫자가 왜이리 들쑥 날쑥하다 다시 쪼그라 들었네요. 이제 기소 다시 또 바뀌나요? 3건으로 대선결과 바뀌었다 주장들 하셨으니 590건이면 엄청난 결과네요. 아마 국정원 직원이 쓴 글은 특수해서 일반인이 한번 보면 이제 새누리당과 막근혜에게 투표해야지 라는 잠재 최면술이 걸려 잇기라도 한 모양입니다.
590건의 글중 또 안바뀌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참 좌..분들하고 민주당 대선이 너무 재미 있었나봐요. 1년이 지났는데 거기서 헤어나오지를 못하시고...... 해결책은 영웅의 귀환입니다. 채동욱 총장건 특검으로 그분 누명 벗기고 다시 돌아와 이 사안을 정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다들 그분의 억울함을 신앙같이 믿고 잇죠? 이제 여러분의 신앙심을 증명하세요. 당장 채동욱 특검을 바란다 운동을 벌이세요. 거기엔 저도 꼭 도와 드릴께요.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