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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5 12:43
이재명 지지자들의 착각
 글쓴이 : 니냐니뇨
조회 : 648  

이재명이란 사람을 잘몰라서 또는 정책을 잘 몰라서 지지율이 안오르는거라 생각함. 혜성같이 나타난 후보라면 그럴수 있겠지만 이미 시장시절 티비 인터넷에 줄기차게 노출됐음. 그래서 지금 이정도 지지율을 받음거임. 지지율이 정체된다는건 그 후보의 한계인거고 본인이 극복할 과제인데 기껏한다는게 친재벌프레임 씌우기놔 기득권 딱지 붙이기임.
토론이 재미없다고 하는데 당연히 재미없을수 밖에... 문제인은 이명박근혜 정권동언 줄곧 입장을 밝혀왔음. 문제인에 대해 더 물어볼게 있을까? 문제인이 어떤 사상인지, 이슈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 없고, 질문해봐야 똑같은 대답나오니 재미가 없는거임. 재밌는 토론을 위해선 네거티브를 해야되는데 그건 부담스럽고 질문을 하자니 새로운 이슈는 없고... 이러니이재명지지자들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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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끄 17-03-15 12:52
   
저는 반대로 봅니다.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이 네가티브전략을 쓴지 꽤나 오래됬는데
문재인지지율을 뺏어오기는커녕
결집시키는 부작용이 발생했죠.

분명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답답함을 느끼는
라이트한 지지자들중,
이재명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민주당내부 총질을
보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꽤 될겁니다.

선명성은 이제 충분히 보여줬으니
포용력을 보여준다면
약간 늦은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지지율 반등의 기회가 다시한번 올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랑 17-03-15 12:54
   
정확하게 찍어주셨네요  ㅋㅋ
이재명이 더옳은데 왜 다른  후보를 지지할까 그들은 왜 이상적인 생각을 안가질까
의문이죠 그걸 푸는건 지지자들이 아니고 후부이기도 하고
이재명은 그 과제를  자유토론  끝장토론  대본보고  읽는게 아니라 진짜 지가 두뇌를 다내놓고 그걸 국민들이 보게끔 하고 싶은데  ㅋㅋㅋ  문재인 후보가 안하고 있으니 욕만 더하는 상황이죠
     
veloci 17-03-15 13:57
   
이재명과 안철수가 대본 안읽고 하면 그런 소리 하시죠.

무슨 자기들은 정책 다 직접 구상하고 글 다 직접 쓰는 것처럼.

글 한 번이라도 써봤으면 그런 소리 못하실텐데. 네이버 긁어오기도 아니고 저 일정들 소화하면서 참도..ㅉ
디펜서 17-03-15 12:57
   
제목 보고 아 이분 문재인 지지자인가? 했었는데...

문 제 인 이라고 글을 쓰셨네요. 문 재 인 인데....

그럼 이분은 누구 지지자일까요? 궁굼하다.
     
니냐니뇨 17-03-15 13:11
   
아 죄송합니다 헷갈렸네요. 문재인 지지자라기 보단 민주당 지지자에요. 정권교체를 진정 원하는지 의문스러운 일부 문모닝들을 위해 쓴글이에요
          
디펜서 17-03-15 13:25
   
국민당 지지자가 안찰수 ??? 이렇게 쓰는 사람 못봤고요.
이재명 지지자가 이제명 ??? 이렇게 쓰는 사람 못봤고요.
안희정 지지자가 안희장 ??? 이렇게 쓰는 사람 못봤거든요.

문재인 <-- 정상적인 민주당 지지자, 또는 문재인 지지자
문제인 <-- 확실히 문재인 지지자는 아님.

박사모 동영상 보니까, 누구 지지 하냐고 하니까
총리 있잖아 황교문 지지해~~ 이런 동영상 생각이 나네요.
               
니냐니뇨 17-03-15 13:41
   
뭐 맘대로 생각하세요. 실수라고 했는데도 그리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죠.
디펜서 17-03-15 13:03
   
당근 지지율 1위인 입장에서의 전략은 무변화죠.

괜히, 정책가지고 박터지게 싸워서 헛점을 보일 필요도 없고,
토론을 많이해서, 말싸움에서 헛점을 보일 필요도 없고,

가만히, 가만히만 있으면 되죠.
꼭, 필요한것만 가고...

그렇게 비판해왔던, 그림 좋은 모습만 연출하면 1위되는겁니다.
제가 싫은 점은 저게 전략적으로는 옳다고 해도

한나라의 대통령후보를 충분하게 검증하는 과정을 그냥 넘기면 않된다는거죠.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서 1위지지율의 잇점을 내려놓고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그러지 않는 이상, 2~5위권 주자들은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5위는 1위와 4위 공격하게 되어 있고
4위는 3위와 1위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3위는 2위와 1위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너무 독보적이라서 1위를 공격하는거죠.
그건 당연한 경쟁인겁니다.

1위 독식구조라서 당연한거죠.
     
니냐니뇨 17-03-15 13:15
   
그러니까 1위를 공격하는거 아는데 공격할게 없다는거죠. 박터지게 토론한다고 해서 1위만 손해란 법도 없거니와 애초에 박터지게 싸울 건덕지가 있습니까? 민감한 사항이래봐야 대북관인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지지하는게 아니잖아요.
          
디펜서 17-03-15 13:26
   
공격할께 있는지 없는지는 의미 없고요.

지지율 1위는 언제나 공격 받는게 당연한겁니다.
승자독식구조니까요.

사자를 이길려면 늑대나 표범들이 연합하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어요.
늙어서 치매걸리기를 기다릴껀가요? 그러기엔 너무 시간이 짧아요
               
요플레옹 17-03-15 13:35
   
공격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격의 방식이 문제인거겠죠
                    
디펜서 17-03-15 13:39
   
공격하는 방식이 문제가 어디 있나요???

어떤 문제를 말하는건가요????
기분 좋은 공격???

지지자들 입장에서 보면 어떤 방식의 공격도 다 기분나쁘게 보고,
반대로 지지자들 입장에서 보면 어떤 방식의 공격도 다 좋다고 봅니다.

착각하는게 모냐면,
문재인은(문재인의 전략)
공격을 하지 않고, 전략은 없고 그냥 가만히만 있을것 같아요???
그 지지자들은 가만히만 있나요???

상대방이 정당하게 이의제기 해도,
그 눈빛이 기분 나빴다. 그 말투가 기분 나빴다. 이렇게 나올겁니다.

반대로, 정당하게 이의제기 한쪽은
댓구도 못한다. 어눌하다 이렇게 나올꺼구요.

도대체 방식이란것은
경선의 룰로 정하는겁니다.

그 룰에 위배가 않되면 문제될게 없는겁니다.
그 지지자들이 평가할 문제인거구요.
                         
요플레옹 17-03-15 13:47
   
공격하는 방식에 호불호가 있지요 그걸평가하는거고 나도 평가한거고
지지자들이 평가할 문제라드만 드럽게 발끈하시네요
아무생각없이 손꾸락이 움직이나봐요
sns 페이스북에 좋아요 비방글올리고 공유하는짓거리같은거만 안해도 도움이 될거같은데
                         
디펜서 17-03-15 13:54
   
드럽게 발근하는것은 본인이신거 같은데요.
-_-''

문 제 인 이 아니고    문 재 인  이다라고 꼭 집어서 말해준게 그리 불편한가요?

제글이 님에게 그렇게
드럽게, 손꾸락, 이런식의 단어를 써가면서 화낼만한 일인가요???

ㅎ ㅑ~~~~ 심각하네요.
                         
요플레옹 17-03-15 14:28
   
문재인이든 문죄인이든 누가 머라했음 헛소리가 특기요?
               
니냐니뇨 17-03-15 13:39
   
그러니까 공격하라고요. 누가 못하게 했나요?
문재인이 사자? 사자한테 지면 다 잡아 먹히는건데 문재인이 다 잡아먹을까봐 목숨걸고 경선하는건가요? 제가 걱정하는건 이재명이든 안희정이든 이긴후 상대방 지지율을 흡수해야 되는데 그게 안될까봐 그러는 거죠.
                    
디펜서 17-03-15 13:42
   
경선이라는 룰이 도대체 뭔데 걱정을 하죠????

민주당내 <-- 당내
경선의 룰 <- 민주당이 만든 룰

그속에서 경선하는 겁니다. 님이 왜? 걱정하죠???

옛날에 김영삼, 김대중 서로 경선했던것 처럼 갈라질까봐요???
그건 어차피 서로의 특성과 방향이 틀리면 언제든지 이합집산 하는겁니다.
                         
니냐니뇨 17-03-15 13:57
   
제 댓글은 안보고 댓글 다는건가요? 룰얘기는 하지도 않았고 경선 끝난후 지지율을 못모을까봐 각정된다구요.
                    
디펜서 17-03-15 13:44
   
그리고요.

공격하라고요. 누가 못하게 했나요? 식의 화법은
당사자나 지지자들에게 쓰세요.

참 이상한 화법이네요.
그건 저에게 할말은 아닌듯 하네요.
                         
니냐니뇨 17-03-15 13:48
   
1위 공격하는거 이해하고 그거 모르는 사람 없는데 자꾸 같은 얘기 하니까 그런겁니다. 님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님한테 해야죠. 자기 한테 하지말란건 뭡니까??  혼란스럽네요.
                         
디펜서 17-03-15 13:55
   
님 화법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발끈 하실꺼면 이만 대화 그만할께요.

정게에서 조금의 생각차이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발끈할꺼면
왜 정게에서 노시나요? 그냥 유게로....고고씽~
                         
니냐니뇨 17-03-15 13:59
   
뭐지? 무슨 쉐도우복싱도 아니고...  하지도 않은 얘기로 혼자 흥분해놓고, 남탓을 하시네..
          
초조해 17-03-15 13:27
   
님같은 분들안테는 준조세폐지법안이 별거아니겠죠.. ㅎㅎ
               
니냐니뇨 17-03-15 13:33
   
준조세 이슈에도 지지율 변화가 없네요. 그럼 딴걸 찾아야죠. 준조세만 물다가 대선 끝나겠습니다
               
디펜서 17-03-15 13:35
   
문제는 준소세폐지법안의 문제에 대해서 인식하는 지지자가 몇이나 될까요?

철도민영화, 의료민영화에도 꿈쩍 않는 사람도 많은데요.
지지자들의 수준이 정책으로 쏟아지는 문화가 되려면

위에서 그렇게 분위기를 이끌어야 하는데,
절대로 기득권자들은 그리 않합니다.
               
요플레옹 17-03-15 13:40
   
준조세 1차때 물어봐서  답변하고 해명한거 어떻게든 엮어 보겠다고 단답형으로 답하라고 무리수만 둠
Mandara 17-03-15 14:54
   
손가혁탈을 쓴 늑대를 조심해야 합니다,..
꽃보다소 17-03-15 15:40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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