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재명도 그렇고 김기식도 그렇고
사소한 논쟁이 뭔가 대단한게 있는 것처럼 떠드는 모양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통해 제대로된 반성을 하느냐 마느냐..
그래서 같은 잘못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성장이 결정됩니다
즉 과거에 잘못이 있더라도 같은 잘못이 반복되느냐 마느냐를 봐야합니다
특히 공직자의 윤리적 잘못 중에도 따져야할 잘못은
자신의 공직을 이용해서 부당한 사익을 취했느냐를 살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크게 어긋나는게 MB나 503이고,
조사하면 자한당 무리들도 상당수 포함될 것입니다
현 정권 대부분의 임명직은 이 시각으로 봐야
임명에 따른 윤리적 기준을 납득할 수 있고,
이 범위에서 벗어나는 인물은 높은 윤리적 성취에 따르는
"능력의 부재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사소한 윤리적 흠결조차 없으면
요구되는 능력의 부재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세상엔 언제나 극소수의 예외가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그 예외일겁니다
난 윤리적 시각에서는 이 기준으로 이재명과 김기식을 지지합니다
특히 공직자의 윤리는 이 부분을 핵심적으로 판단하는데,
두 사람 모두 해당사항이 없음으로 무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발표문도 읽어보면
이렇게 봤을때 서로 맞아떨어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