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피감기관 출장’ 이렇게 많나, 167차례… 치부 까발린 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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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에 따르면 청와대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의뢰하기 전에 민주당의 도움을 받아 19·20대 국회의원들의 해외 출장 사례를 조사했다. 무작위로 16개 기관 관련 해외 출장을 살펴본 결과 피감기관의 지원 받아 해외 출장을 간 경우는 167차례였다. 이 가운데 민주당 의원이 65차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94차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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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수천 군데 중 16군데만 살펴본 것”이라며 “전체를 살펴보면 그 숫자가 얼마가 될 지 알 수 없다. 김 원장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도덕성이 낮았거나 일반적 국회의원의 평균적 수준보다 낮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다. 새로운 기준을 세워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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