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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3 17:06
바른미래, '시각 다를 수 없다'는 대표 공식발언에도 또 이견
 글쓴이 : monday
조회 :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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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MB 깨끗했다면 정치보복 될 수 없어…엄단해야"

대표 발언 약 2시간 반 뒤 권오을 "정치보복은 안 돼" 논평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바른미래당의 '화학적 결합'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는 모양새다. '한지붕 두 가족'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또다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출신들이 다른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 연출됐다.

특히 공동대표가 중재에 나선지 채 3시간도 되지 않아 이에 반대되는 또다른 메시지가 나오며 지지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놓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출신 간 이견이 존재한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박 공동대표는 "이 전 대통령의 구속을 놓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출신 간 시각이 다르지 않느냐'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시각은) 절대 다를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

바른정당 최고위원 출신인 권오을 경북도당 공동위원장은 박 공동대표의 발언 후 약 2시간 반 뒤인 오전 11시30분께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수감에 무척 착잡하다"며 "누구든 법 앞에 평등하다는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되 정치보복이 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밝힌다"고 했다. 


이는 정치보복 보다 이 전 대통령 수사에 무게를 둔 박 공동대표의 발언과는 차이가 크다. 

바른미래당의 한 관계자는 "공동대표의 오전 회의 발언이 언론 등을 통해 충분히 알려졌을텐데 불과 몇시간 만에 이를 뒤집는 메시지가 나왔다. 이제는 지도부의 리더십에 의문이 들 정도"라며 "당의 의견 조차 하나로 모으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겠나. 내부적인 반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50364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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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8-03-23 17:07
   
나가라당 되는건 시간 문제...ㅋㅋㅋ
아발란세 18-03-23 17:07
   
왜 합쳤지? 보면 볼수록 신묘함.
민푸 18-03-23 17:08
   
청와대랑 백악관이 말이 안맞는다고 하기 전에 먼저 말을 맞춰야 할 것들이 있군.
리루 18-03-23 17:09
   
근데 추호 선생 근황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궁물당 떠났나요?
http://goo.gl/fphqMa
뽕구 18-03-23 17:11
   
지선까지 임.
푸른악마 18-03-23 17:16
   
여기도 서로 물고 뜯을날이 멀지않지ㅋㅋ
그림자13 18-03-23 17:24
   
내부 분란 전문가가 가셨으니 충분히 즐거울(?) 것이다. ㅋㅋㅋ
리루 18-03-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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