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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8 00:48
한반도기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잘했습니다
 글쓴이 : 미츠하
조회 :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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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본 입장은 공동입장은 모르지만, 여자 단일팀은 반대였습니다. 공동입장이야 뭐, 한 순간이지만
단일팀은 대회 한달을 앞두고 급조된 지라 개최국의 명예가 걸렸는데 성적에 큰 지장을 주기에 반대햇는데
이제 엎지러진 물이니 결국 이렇게 된거 잘 되길 바랍니다.

북괴가 적인건 사실이나, 북괴를 붕괴시키려면 결국 교류-협력을 통해 정보가 더 많이 유입되도록
해야 하고 동독이 결국 서독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붕괴되었 듯이 북괴도 결국 그렇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정치와는 상관 없이 스포츠나 자연과학-이공계 학술 교류는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봤거든요.
비록 제가 생각한 스포츠 교류는 단일팀이 아니라 개성에 있는 고려 성균관대와 서울의 성균관대 간의
성균관 더비전(연고전, 고연전처럼), K리그 챔피언과 북한 최상급축구련맹전 챔피언 간의 대결인
가칭 '한반도 챔피언스컵" 창설이었지만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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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ㄱㄴㄷ 18-01-18 00:49
   
너는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사과할 생각없냐?
     
미츠하 18-01-18 00:56
   
현시점에선 박근혜가 대일외교 카드를 저렴한 가격 단돈 10억엔에 몽땅 작살내서 이제 '영구적'으로 '확실하게' 한국은 대일외교전에서 패배했다. 일본이 역사문제를 왜곡하던 뭔 지랄을 하던 한국은 입도 뻥긋 못하는 입장이 되버린거라고 보면 된다. 만약 지랄하면? 현재도 미국입장에서 한국은 '이미 지나가고 다 해결된 역사문제와 민족주의에 함몰되어서 앞가림 못하는 막장국가'라는 인식이 강한데 좆망하는건 한순간일것이다.
          
영ㄱㄴㄷ 18-01-18 01:02
   
사죄할 생각없냐니까?ㅋ 주저리 지꺼리는건 잘하네ㅋ
               
미츠하 18-01-18 01:05
   
나한테 중요한건 대한민국의 국익이지 그런건 아니다. 위안부만 가지고 빼애액 거리는 애들 특징이 6.25 전쟁 사과하란 말은 한마디도 안한다. 역사 잃은 민족에게 미래 없다? 허면 일제시대만 역사고 6.25는 역사가 아니냐? 위안부가 6.25전쟁으로 죽은 300만명의 목숨보다 가치 있냐?
                    
영ㄱㄴㄷ 18-01-18 01:09
   
아~~위안부 할머니들의 권리와 명예는 국익이 아니다?ㅋㅋㅋ 국가가 국민의 권리와 기본권에 대해서 나몰라라 하는게 국익이다?ㅋㅋㅋㅋ 역시 명불허전이네ㅋ 그러니까 니들이 사람취급 못받는거야ㅋ
                         
미츠하 18-01-18 01:15
   
니가 그렇게 위안부 풀고 싶으면 일본이랑 전쟁해서 앞장 서. 국제정치는 감성팔이 도덕이 아니라고. 국내정치는 중앙정부가 있지만 국제정치는 중앙정부가 없는 무정부, 다시 말해 정글이야. 강한자만 살아남는. 오로지 국익이 우선이지. 너 같은 인간이 바로 503이었는데 일본한테 그렇게 나가다가 미국이 위안부가 한미일 동맹 망치는 요인이라 보고 바로 위안부 합의 강요한거다.
                         
영ㄱㄴㄷ 18-01-18 01:21
   
바보ㅋ 전쟁한다고 해결이 되니?ㅋ 503번은 무식하게 위안부 해결안해주면 일본이랑 말도 안섞는다고 땡깡부리다 미국의 압박에 못이겨 일본이랑 그 짓거리 한거잖아ㅋ 그러니까 투트랙으로 가야되는거지ㅋ 이제껏그랬는데 503번이 땡깡부린거잖아ㅋ 쓸데없이 말이 많다 너ㅋ
그래서 사죄할거냐 말거냐? 니 언행들보면 거의 아베는 물론이고 제국주의 일본애들을 뛰어넘는데?기
                         
미츠하 18-01-18 01:23
   
결론을 내리자면, 미국은 한중관계가 자국의 다른 동맹국들이 중국과 맺는 관계처럼 경제적이고 비정치적이기를 원해왔다. 그러나 한중수교 이후 노무현 정부 들어 주한미군 철수, 전작권 반환 등의 문제로 미국과 불협화음이 생겼으며, 이를 기반으로 친중론이 대두되기 시작하더니 박근혜 정부 들어 보수 정부조차도 반일을 매개로 한 한중 간 정치적 밀월을 진행하는 것을 목도하면서 상당히 이 문제에 대해 우려하게 된 실정인 것이다. 특히 중국과 반일연대로 정치적 동맹을 맺고 일본을 때리는 움직임을 보인 이상 미국은 더이상 위안부 문제 등을 기존처럼 순수한 인권의 문제로 보지 않고 동아시아 동맹 구도를 어지럽히는 방해 요소로 볼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실제로 당시 중국은 한일관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다 싶으면 한번씩 출처가 의심스러운 정체불명의 위안부 미공개 자료라며 터트렸고 그때마다 한일관계는 다시 냉각되곤 했었는데,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중국이 한국의 반일감정을 이용해서 장난질을 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한미일이 흔들리면 곧 미국이 타격을 받는다는 의미이며 중국이 미국을 타격입히기 위해 약한고리인 한일관계를 흔든다고 미국은 판단했을텐데, 한국이 자꾸 정신 못차리고 중국에게 반일감정으로 이용당하고 있다고 봐서 한국의 민족주의에 다소 감정섞인 발언을 내뱉기도 했었으며, 심지어 싱크탱크에서는 한일관계 때문에 한미일 동맹은 실패했다면서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다소 과격한 주장까지 나왔던 것이다.

위안부 합의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미국 측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용기와 비전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위안부 합의 타결은 한미일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한 대목을 보자. 한일 위안부 문제를 단순 인권문제나 역사문제로 보지 않고 한미일 동맹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한겨레는 위안부 합의로 ‘역사 진실’ 덮고 한·미·일 ‘동맹’ 급가속이라는 기사를 보도하며 불편한 시각을 내비쳤으며, 오마이뉴스는 미국이 청와대에 "일본이 주장하는 선에서 빨리 끝내라!"고 압박하여 박근혜 정부가 저항하다 결국 미국에 굴복했다는 식의 기사를 썼다. 처음에 박근혜 정부가 위안부 합의에 자신이 있었던 데에는 미국이 한국편이라는 자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일본편으로 바뀌게 된 계기를 한중 연대의 유일한 핵심 고리인 역사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2014년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은 미국과 일본에서 한국을 떼어낼 기회를 감지하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으며 역사문제를 한미일 동맹을 흔드는 공격수단으로 파악했다.
                         
미츠하 18-01-18 01:25
   
역시 좌파애들은 너무 순진해서 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땅콩 18-01-18 00:54
   
심리전거냐?
니시노모리 18-01-18 00:55
   
야...이러다 단일팀이 메달이라도 따면..
ㅅ 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봐줄만하겠다..
오버알탕 18-01-18 00:56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잔트가르 18-01-18 01:21
   
넌 너의 총리 아베가 평창오는지 안오는지나 신경써라~~왜 남의 나라일에 그리도 관심이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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