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평창올림픽을 북한에 대한 평화공세에 이용하면서, 중도지지층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임금인상으로 소상공인의 불만이 지지율에 표출되는 상황에서, 한미연합에 대한 부정적 사건들이 겹치면, 지지율 60%도 깨질 공산이 있음.
평창으로 좋아진 남북분위기는 단기적이며, 북핵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에서, 올림픽 이후 북한의 도발로, 정부에 대한 실망이 지지율 하락을 유지시킬 가능성이 있다.
개인적 판단으로,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평화분위기 중에, 북한의 도발이 발생하면, 50%대도 깨질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