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선교 성희롱이래서 찾아봤더니, 개인적 소견으로는, 국정감사기간에 주요이슈와 별개로 여론이 분산되는 것이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한선교의 국정질의 중 유은혜 의원이 웃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고 그정도가 성희롱이 되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보이네요.
"내가 그렇게 좋아?"라는 말의 뉘앙스가 유은혜를 성적인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알 수 있어보이네요. 일반 대중이 봐도 좀 트집잡고 물고뜯는 거라 여겨질 가능성이 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