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네요.

piped님 뭔가 잘못할고계신 부분이 있는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직접/간접세 합하면 유럽못지않습니다.
이미 낼만큼 내고 있는데 정작 복지수준은 유럽의 1/3에도 못미치고
망해간다는 일본의 절반도 않되는 수준입니다.
이상황에서 현재 복지예산 계속 삭감하고 있으니 현실이 난감한것이고
국민들이 욕하는것입니다...유럽의 반만이라도 복지혜택을 받았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기업에 대한 세금 이야기 같은데요??

그래서 유럽처럼 비만새와환경세가 있는것도 아니잖습니까.

제가 유럽못지않다고 한것은 담배를 하루 2갑이상 피우시고 술을 1병씩 드시는분들의 간접세금은 어마무지합니다.
반대로 담배안피고 술않드시는분들은 간접세 비중이적어지죠..
또한 우리의 생필품을 비롯한 모든부분에도 간접세가 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뉴스에나온 `이케아`처럼 이상하게 국내에만 들어오면 수입품값이 폭등을 하는경향이
많은것같습니다.그것도 세금은 아니지만 우리의 돈을 갉아먹는다는 의미에서(핸드폰/자동차/통신세등등을 포함)
간접세개념으로 생각할수도 있는것입니다.(싸게살걸 궂이 비싸게사야하므로.브랜드의 국가차별로인한
불필요한 소비증가)

유럽국가들하고 우리나라하고 술과담뱃갑을 비교해보시죠?

주장하시는 바가 뭔데요.
유럽만큼 복지 하자는 얘기도 아닌데, 세수 비율을 늘리자는 거에요, 아니면 유럽만큼 국민들 절대 세액을 올려주고 삽질은 삽질대로 하게 냅두자는거에요 뭐에요.

pifed님 제가 하고 싶은말은 지금 우리는 일은 젤 많이 하는축에 들고 세금은 낼만큼 내고있고 복지는 제일 바닥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한국과 유럽 선진국간의 직접세 간접세 비율만 살펴봐도
한국 위정자들이 세금 걷는 꼼수를 어떻게 부리고 있는지 아실텐데..

유럽애들만큼 세금 내라?
ㅇㅋ 국가에서 까라면 까야지
근데여... 유럽만큼 세금내면 복지도 유럽만큼 해주나여??
그리고 증세없이 복지하겠다던 발끈해 발언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는지
약 팔지 말라던 상대후보에게 정색을 하며 애초 불가한 공약은 뺐따고 몇번을 강조했는데 ㄷㄷ
그리고... 발끈해 복지공약 죄다 후퇴, 취소되었는데 왜 국고가 텅텅 비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유럽만큼 복지 해달라는게 아니고 말이죠... 복지의 '복' 시작도 안했는데 나라에
돈 없다며 서민들 상대로 삥만 뜯고 있는데 어찌 된거임??

지금 세금 더 내는라는것도 문제지만 이명박정권의 핵심인사들이 상당히 많이 박근혜정부에서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것이 더 문제입니다.
또 얼마나 해먹을지...앞길이 구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