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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3 00:57
패션보수의 주절거림.
 글쓴이 : 귀향살이
조회 : 634  

가생이 정게 분위기... 대선 이후로 너무 바꼈네요...

뭐.. 예전에도 이런 게시글들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지금와서 박정희 이승만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들 까대서 득될게 머있는가요?

정당, 정치인들도 요즘 신경 안쓰는 퀘퀘묵은 이야기들로 시간낭비해봐야 무슨 소용?

누굴 까봐야 우리나라 국격에 먹칠하는건데?

아직도 박정희 전 대통령보고 다까기 마사오라고 하다니... ㅎ 대선때 문재인씨가 패배한 결정적인 이유가 대선토론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매우 웃픕니다 ㅋㅋ  (실제로 기권하려던 저를 투표소로 이끌었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싸질러놓은 자원외교나 4대강사업을 꼼꼼하게 재조사해서 쓰레기청소하자고 하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는데 굳이 시효 지난 옛이야기로 잘잘못을 따지시다니.. 다들 시간이 남아도시네요.(정답이라도 있으면 이해를 하겠는데...ㅋㅋㅋ)



글구 신은미나 황선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땅 위에서 국가의 보호와 권리를 누리는 주제에 주적인 북한을 찬양하고 설파한 점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겠죠. 거기에 방화죄 등등을 저지른 일베 또라이는 정확하게 형사처벌받으면 됩니다. 배후가 있을꺼라는 황선의 말장난은 솔직히 웃고넘어갑니다. 어떤 웃긴 배후가 있어 고3짜리를 시켜서 테러시킵니까? 탈 안나고 유용한 인적자원 많을텐데ㅋㅋㅋ 말장난으로 옹호세력 만들려고 노력하시더군요 ㅎㅎ



정윤회니 문꼬리 3인방이니... 청와대 문제는 솔직히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쉽 부재가 크죠.

대통령이 똑바로 정리 못하니까 밑에 있는 사람들이 분란을 일으키는겁니다.

독재대통령이니 뭐니 떠드는 사람들 많던데... '독재'라는 단어를 다시 배우시길....

'독재'가 아니라 '무능'이 더 어울립니다.

'독재'였다면 한겨레, 오마이, 경향은 초전에 박살났겠죠.

박근혜 대통령은 성격이 나쁜 사람은 아니나 아랫사람 단속 못하는건 충분히 실망스러워요.

뭐.... 저는 문재인씨가 더 싫기 때문에 다시 뽑으라 하더라도 차악으로 박근혜를 뽑겠지만...

내년에는 좀더 처신을 잘하기를 바랍니다.




야당은... 진짜 새누리2중대스럽네요.

지금 새누리가 맘에 안들어서 언제든지 갈아탈 용의가 있는데...

하는 꼬라지들은 표를 얻기위한 억지스러운 제스처들 밖에 없어요...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게 아니라 정국을 역전하기 위해 어설픈 정치질만 하고 있으니. 쯧.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면 굳이 표를 주고 싶지 않네요. 차라리 기권을 하고말지...




오늘 출근해서 일하다가 잠시 담배피는 시간에 친한 사람이랑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말에 pc방에 게임하러 오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웬지 정감갈 것 같지 않냐고. (근무시간에 땡땡이치러 오는거라면 사절이지만)

정말 국민 편에서 진실되게 일하는 정치인을 기다려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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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4-12-13 08:22
   
님 여전하시네요. 말투자체가 비아냥에 고도의 물타기식으로 ...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 자기혐오에 가까운 정치혐오인가요?
뜨끔없이 정치비판과 국격은 무슨상관인지...^^;;

역사에 대한 평가도 결국 정리한적 없는 과거 운운하지 말고 현실문제로 뒤돌아보지 말자는 식이고 차악인 정치에서 새누리 2중대역할을 하는 야당인데 차라리 무관심으로 답하자  ㅡ,.ㅡ;;
정치에 골치아픈 흔한 동네 아저씨 논리네요. 그냥 과거 댓글 살펴보고 지금글을 보니 엥간히
님도 정부에 실망하셨나 봅니다.

결국은 노스텔리어 마냥 국민을 위하는 영웅을 기다리는 건가요? ㅎ

냉소적인 중2병 같이 정치를 대하지만 현실에서는 도저히 보수를 두둔할수는 없고 결국
패션보수라 외치지만 야당도 마찬가지니 님이 말하는 정치는 대권토론에서 박정희를 까는 문재인에게 실망을 하여 투표하지 않으려는 자신을 이기고 박근혜에게 표를 주었다는 것인가요?

적어도 문재인을 비판하려면 증세없는복지를 외치고 창조경제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박근혜에 대한 공약평가부터
문재인과 비교해서 해야지요 ~

또한 독재는 일인 독재만을 독재라 정의되지 않을텐데 어설프게 남에게 지적질하시는데 독재란 일인 뿐만 아니라 일정한 집단에게 권력을 집중시키거나 일부를 배척하는 비민주적인 정치를 말한다고 하네요 ~

결국 남들이 이정부에 대해서 독재를 운운하는 것은 박정희 때처럼  민주주의 요소가 후퇴한다는 의미로 우려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님 말처럼 무능은 대통령 전부터 예상했던 일이니 말해야 입만 아프지요.

새누리가 맘에 안든다고 갈아타든지 기권하든지 님 자유지만 기권은 하지 마세요 ~
정치에 대한 관심의 반증인 투표율은 정치인들에게 또다른 압박이니 님 좋아하시는 자칭보수를
한번 믿어 보시고 정책평가를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정게분들이 감정으로만 욕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정책평가를 스스로 내려서 선택하시길
님에게 이익되는 투표하면 될텐데 골치아프게 여야당 따질 필요가 없는 서민아닙니까?
     
귀향살이 14-12-14 00:30
   
정치에 머리 아픈 아저씨???ㅋㅋㅋ
오히려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주절거린건데요.
물론 제가 여기 있는 논객님들처럼 쓰잘데기 없는 일들까지 세밀하게 알고 있진 않지만 큰틀은 잘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답도 없는 서로에 대한 비난이 얼마나 추해보이는지 충분히 느꼈으니까 이렇게 주절거리는 겁니다.
(일베충이 나대가 전에는 저도 저 무리 속에 잠시나마 발을 걸쳤었으니까.)
역대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까내리는 국민 이미지가 그렇게 예뻐보이지는 않는다는 첨언을 덧붙여 처용님도 이런 소모적인 맹비난이 지금 국민에게 있어서 얼마나 도움이 될지 한번쯤 생각해 봤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단통법에 대한 비판을 줄줄이 적어놨으면 이해라도 했겠죠.
정치인도 아닌 일반 국민이 왜 자기한테 도움도 안되는 격낮은 정치질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패션보수라고 칭하는건 제 주제에 안 맞지만 성과주의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주당 이하 진보계열은 그 존재 의의에서 저랑 접점이 없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결국 지지할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를 지지하는 이유는 티끌만한 조각이나마 시장경제 원리를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지역적인 특성이나 안보적이 이미지가 아주 없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결정적이지는 않죠.
지난 대선에서 사퇴하셨던 3번 후보의 한마디가 크게 작용했으나 문재인씨를 싫어했던 것은 그 이전의 문제였습니다. 일단 복지예산이 무지막지하게 높았다는 것과 그의 인격에 의심이 들었기 때문에...
박정희 전 대통령 때처럼 민주주의 요소가 후퇴한다건 우리나라 네트워크를 90년대 이전으로 되돌려야 가능하기 때문에 그저 진보진영에서 주장하는 진영논리로 넘어가겠습니다.
오히려 그런 독재정치를 실현할만큼 능력이라도 있었으면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게 비판을 받을 일도 없었겠죠.(물론 독재는 거절합니다만..ㅋ)
무능에 대해서는.... 쩝... 굳이 능력으로 뽑았던게 아니라서 할말이 없네요. 어차피 첨에는 기권을 할 생각이었고 그나마 호감이 갔던것은 이명박 전대통령보다는 자기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서...

기권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만...ㅋㅋㅋ
하나 예를 들께요.
저는 창원사람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창원시장은 1번 안상수 2번 듣보잡 새민련이었습니다.
1번은 인천에서의 전적이 유명하셨던 분이며 제 귀에 솔깃한 정책은 없었네요.
2번은 오로지 1번 까는 얘기만 했습니다. 젊은 사람이었는데 젊은 사람의 패기따위 없었네요. 순간 정동영씨를 보는 것 같아서 웃었습니다.
그 이후 후보들은 판타지소설을 쓰더군요.
유권자 입장에서 누굴 뽑아야 했을지?
저는 기권했습니다.
차악조차 가릴 수 없었기 때문에...ㅋㅋㅋㅋ

고도의 물타기에 비아냥???
죄송하지만 제가 무슨 목적의식에서 그런 짓을 합니까?
가끔 눈팅만하다가 답답해서 주절거렸는데... 게시판 꼴도 맘에 안들고 나라꼬라지도 맘에 안들고. 고도의 비아냥이라면 여기 상주하시는 분들처럼 맨날 글써도 모자랄판에??ㅋㅋ
패션보수고 민주당을 썩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누리를 감싸고 돌 생각은 없습니다.
정상적인 진보성향 논객님들을 까댈 생각도 없고. ㅡㅡㅋㅋㅋ
제가 그런 비아냥으로 희열을 느낄만큼 인격에 문제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네요.


마지막으로 제 주절거림에 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나이thㅡ 14-12-13 10:27
   
개인적으로 박그네는 당선때 부터 저는 그냥 개누리당 실세의 꼭두각시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별로 놀랍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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