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때 이벤트나 김정은의 말때문에
우리국민이 북한의 의지를 긍정적으로 본게 아닙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김정은이 판문점 남쪽으로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인 대다수가 불신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민주당 , 경제적으론 보수당의 네오콘이 불신을 부추키고 있구요.
언론들도 결코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이 정말 비핵화 의지가 있으면
워싱턴이나 뉴욕에서 하는게 최고입니다
다만 여러 제약이 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미국영토인 하와이에서 한다면
미국인의 신뢰를 얻을수 있습니다.
김영철이 미국에 날라간거 보면 어쩌면 미국영토내에서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