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건데
노회찬의원이 별세한 그날 김성태의원에게 기자들이 여러가지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중에 김성태의원이 했던말이
방미일정 거의 막바지에 노회찬의원에게 술을 사줬는데
노회찬 의원이 옛날 노동운동 시절을 회상하면서 많이 즐거워 했다는겁니다
그리고 기자가 혹시 방미일정 중에 이상한점을 못느꼈냐 물어볼때
김성태의원이 북한문제에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는데
평소같았으면 노회찬 의원이 강하게 반박을 했었는데 그날은 되게 온화하게 타일렀다고 합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옛날이야기를 하면서 술 마시는것은 흔한일이니 논외로 제쳐두더라도
평소와 다른 행동을 했다는것은 방미 일정 중이나 그 전에 확실히 자'살을 계획하였던것은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