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검이 우스운 꼴이 되고 있습니다.
자기들딴에는 수사.압색.기사화.를 반복하면 나름 목표달성 할것으로 예상했으나..
물론 처음 한달여동안에는 중도층들의 여론을 돌리는데 어느정도 성공했습니다만.
현재 상황은 떡검이 예상한 전혀 반대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11시간 짜장압색이 결정적이었네요.
하나. 여성층의 동정론.
맘카페의 분위기를 보면 대부분 떡검들 욕합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딸로서 조국장관의 팬이 늘어가고있네요.
가정을, 아내를 자식을 사랑하는 한 남자의 진실에 여성층의 지지가 폭발적입니다.
잘생긴데다가 가족을 위하는 남자. 여성들의 로망이죠.
하나. 중도층의 변화.
처음 조국장관 수사에 대한 언론의 무자비한 기사가 쏟아질때는
대부분의 중도층이 우향우.
제가 아는 선배들만해도 너무 지겹다 조국이 그만 낙마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이었는데
요즘엔 다시 좌향좌.
결정적인게 11시간 짜장압색입니다.
저거 너무하는거 아냐? 도데체 몇시간을 한거야? 검찰들이 아주 난리가 아니네.. 등등.
하나. 민심의 동요.
국민들이 이제 참는데 한계가 왔습니다.
토요일 촛불집회. 아마 예상했던 숫자보다 훨씬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떡검은 이제 자기 꾀에 자신이 넘아간 꼴입니다.
사방에 적을 만들었습니다.
아마 결정적인 증거..(나올리도 없지만)를 초반에 잡았다면 몰라도
아무런 실적없이 벌써 두어달이 가고 있습니다.
오로지 할수 있는건 의혹제기. 앖수수색. 언론플레이.
한마디로 과유불급입니다.
적당한 때에 빠졌으면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한다는 명예나 얻었을것을...
이제는 막다른 골목까지 왔습니다.
남은건 백기투항하고 윤석열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옷을 벗어야 할겁니다.
윤석열 자신이 현사태에 책임을 져야죠.
만약에 이런 난동을 부리고도 퇴임을 못한다면
밑에 검사들로 부터의 비난뿐만아니고
검찰 수장으로서의 권위는 그냥 땅에 떨어지는 것이죠.
그런 각오도 없이 여기까지 오진 않았겠지요.
패배한 장수는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