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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6 09:41
"文지지도 '조국' 이후 최저…민주·통합 첫 오차범위내"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6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749036&isYeonhapFlash=Y&rc=N

리얼미터 조사에서 여권 지지율 급락
文핵심 지지층 '여성+30대' 폭락…'박원순 악재' 반영된듯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작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13∼15일에 전국 유권자 1천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6%포인트 하락한 44.1%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10월 2주차(41.4%)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시는 조 전 장관의 임명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이 한창이었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5.2%포인트 오른 51.7%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 부정 평가 수치는 '조국 사태'가 정점에 이르렀던 작년 11월1주차(52.2%) 이후 가장 높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의 차이는 7.6%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이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넘어선 것은 3월2주차 이후 처음이고, 오차 범위 밖에서 앞지른 것은 2월4주차 이후 20주 만이다.

리얼미터는 "긍정·부정평가가 교차할 때는 통상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기간이 있는데, 이번에는 조정 기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국정수행 지지도가 크게 하락한 것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반발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 등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사 기간에 박 전 시장의 영결식과 박 전 시장 고소인 A씨의 기자회견(13일)이 있었고, 이번 사태에 관심이 큰 30대, 여성, 서울 등 지역·계층의 지지율 변동이 컸다는 점도 이런 분석을 뒷받침한다.

실제 성별 지지도를 보면 여성의 긍정평가 하락폭(-7.9%p)이 남성(-1.3%p)보다 컸다. 부정 평가 증가 폭도 여성(9.5%p)이 남성(0.9%)을 압도했다.

연령대별로 30대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3.9%포인트 하락해 전체 지지도 하락을 이끌었다. 이어 70대 이상(-7.0%p), 50대(-5.9%p), 40대(-2.1%p) 등의 순이었다.

부정 평가 상승폭도 30대(16.1%p)에서 가장 컸고 50대(7.6%p), 70대 이상(6.8%p), 20대(1.7%p)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4%, 미래통합당 31.1%, 정의당 5.8%, 국민의당 5.0%, 열린민주당 4.7%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4.3%포인트 내렸고, 통합당 지지도는 1.4%포인트 올랐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율 격차는 4.3%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에 들어왔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 내로 좁혀진 것은 통합당 창당 이후 처음이라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TBS 의뢰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재앙과 민조옷당의 지지율 내려가는거 보니까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좋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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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ahotel 20-07-16 09:49
   
아직도 박근혜 골디락스 한참 위군요. 총선은 4년 남았던가요?
heltant79 20-07-16 09:49
   
작년 이맘때 기분 좋았다가
올해 4월에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 보면
기분이 좋을리 없을텐데

학습능력이 없나?
구급센타 20-07-16 09:51
   
이러기도 싶지않음
짱찌니  주식개털리고 환치기 댓알바 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전사짱나긔 20-07-16 09:52
   
야호 드뎌 레임덕이 시작 되는구낰
계속되는 이 정권 무능과 실책의 결과당
민주당과 문죄인 탈출은 지능순....

...등등을 해야할 니 동료들은 왜 이런 베키타카 안해주는거냐?
너 혼자 뻘줌하지 말라고 나같은 사람이 이런걸 대신 해줘야 겠어?
어제 내가 예고 했듯이 오늘 모처럼 잔칫상 벌이라고 멍석깔아줬더니 이런것도 제대로 못 즐기냐 니네들은?
어휴 불쌍해라 진짜
토미 20-07-16 09:54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라. 난 그 지지율이 변동이 그렇게 많이 되는걸 보고.
우리나라에 개,돼지가 참 많다는게 한심스럽다.
뭔 사건 하나 터지면 지지율 바뀐다는게..ㅋㅋ
이미 쩝쩝이와 민좃당은 조국사태때 종특을 알아봤어야 하거늘..ㅋㅋ

박원순 장례식도 조카가 가족장을 원하는데 민좃당이 나대서 서울시장례식으로 바꿧다고 하는거 보고
애들은 걸렀다..뭔가 느겨야 하는데...
     
Assa 20-07-16 10:02
   
지가 개돼지인거 깨우치지 못하면 이정도면 정신병 아닌가? ㅋㅋㅋ
     
indeahotel 20-07-16 10:03
   
말하는게 역시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자한당 계열 답군요. 당신들 본국 신민들이 그러니 여기서도 그럴거라 생각이 되나본데, 최순실 사태때 박근혜 지지율 4%만든 한국 국민들 계속 무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heltant79 20-07-16 10:04
   
사안에 따라 지지를 달리하는 게 왜 개돼지임?

70년 가까이 지가 빠는 것들이 뭔 짓을 해도 지지하는게 개돼지지.
     
욕쟁이할배 20-07-16 11:29
   
많긴하지 지지율4%에 탄핵되고 징역20년 맞았는데도
좋다고 물고빠는거보면 개돼지외엔 설명이 안되지
     
깁스2 20-07-16 11:41
   
토왜토미가 아직도 살아있네 신기하다
mymiky 20-07-16 10:52
   
희희비비할거 없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게 지지율

503때는 30만 턱걸이해도 온갖 미사어구로 빨더니 ㅋㅋㅋ  깝치고 있네
부르르르 20-07-16 10:58
   
그래봐야 희망고문... 180!!
의외로 수줍게 씨부리네.
프랭키 20-07-16 13:09
   
기레충 신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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