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싫어하는 일본 우익들이 지금 문총리 후보를 비호하니 적이 비호하는 이런 이를 높은 자리에 앉혀서는 안된다는 논리가 있는데 일리가 있는듯이도 들립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우리를 위협하는 북한이 좋아하는 서울의 박모시장님도 같이 잘라 버리면 어떨까요? 그런 빅딜을 제안한다면 야당이 바라는 대로 총리지명이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있지 않을까요?
신의뜻이라고 했다고 하는 한마디가 문제라면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하자는 분의 발언은 문제가 전혀 없다고 말하면 아니 되겠죠? 그냥 둘다 싫으니 잘라 버리고 다른 사람들 논란이 적은 사람들을 찾으라고 청와대 게시판에 글 올리고 서명운동들 벌이도록 하시지요. 그러신다면 저도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