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전체로 봐도 타이완 방글라데시와 더불어 탑급입니다(도시국가 제외).
살기 힘든 산악지형 제외하면 원탑 비슷함.

해서 통일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정상적으로 통일을 이루면 국가가치 상승이 축구에서 손흥민 군면제 받는 것과 비슷할 듯?

방글라데시는 정말 엄청나지요...
인구는 1억6천에 면적은 우리나라보다 약 1.5배 넓으니...
몇번 사업차 다녀왔는데, 진짜 장난 아닙니다...
버스가 도색이 다 벗겨지고, 일그러져서 다니는데 두대가 나란히 가다가 서로 부딫혔는데, 불꽃이 튀는데도 멈추지 않고 달려가더라구요...
결국 먼저 멈춘 넘이 진 것이라는...ㅎ
대만도 수십번 다녀왔지만, 갸들은 진짜 오토바이 아니면 도로는 그냥 주차장 일듯 한 나라입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좀 나은 편이지요...

맞는 말씀이시기는 한데,
일단 수도권에거의 모든 산업역량이 집중되어 그렇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가령 삼성전자 수원공장에 납품을 하는 업체가 부산이나 목포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납품을 하거나, 상담차 방문을 하려고 해도 시간과 돈이 엄청 들어갈 것입니다.
무지 비효율적이지요...
그래서 그 주변으로 모이게 되는 것이고,
삼성납품을 하는 업체에 납품하는 그 아래의 하청업체 역시 주변에 모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해소되어야 하는데, 이것도 만만치가 않은 것이
가령 삼성이 지방의 아주 깡촌에 땅을 사고, 거기에 공장을 짓는다고 하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땅 장사한다고 또 오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참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네 많이 좁고 인구밀도가 높아요. 지방은 사람이 많지않다하지만  땅이라는게 전부 집을 지을수 있는게 아니죠. 숲도 필요하고 농지 강  산 공원 등  주변환경도 필요하죠.  우리나라에서 여행을 해보면  도시와 도시간격이 엄청 좁아요.  여유지가  없다는것이죠.  일본만 가더라도  이정도는 아니에요. 이런곳에도  마을이 있네?  하는곳이 계속나올정도로 인구밀도가 높아요. 웬만한 지방도시는 도로가 꽉찹니다.

네~~맞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이문제가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던것이고 이문제 해결를 위해서
노통때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정책도 나왔던것이죠.
서울인구집중화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보입니다. 또한 지방으로 인구를 분산시키는것 또한
쉬운일이 아니기에~~~참 애매하고 힘든일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자체(지방정부)가 얼마나 능력있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각자의 지방을 발전시킬수있냐에
달린문제라고 보입니다.
중앙정부가 정책을 내고 독단적으로 밀어붙힌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니란 말이죠

예를 들어 이번 동계올림픽으로 강원도가 얻은것은 동계스포츠의 최고의 장소라는 이미지 입니다.
아름다운 산도 있고 바로 앞에 바다도 있고...올림픽이 끝나고 경기장 사후관리로 논쟁하는것이 아니라
그경기장과 높아진 강원도의 이미지를 잘활용해서 동계스포츠관광지로써 잘만들어나간다면
많은 관련 일자리들이 창출될것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젊은층에 인구가 유입될수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장미빛이야기지만 서울에 집중되는 인구를 분산시킬수있는 방법은 이런씩에 각지방도시의 단체장들의
능력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국회위원들의 문제도 있죠 총선때마다 국회위원들 기본 레파토리는 해당 지역구 지방도시의 균형있는
발전이라고 1순위 공약으로 내걸지만 결론은 아니라는것
어쩌면 서울에 집중된 인구수의 잘못된 문제점에 절반은 국회위원넘들의 잘못도 절반은 차지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