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상대가 먼저 남탓을 했는데 내가 대응하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내 탓이 되어버리는 현실이 이런 논쟁을 지속시키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는 맞습니다. ㅠ

 다만 본래 그 문제에 대해 잊지말고 거기에 초첨을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그런데 서로 막 싸우는걸 비교하시려면 지금 현 자한당을 예로 드시는게 백번 와닿을꺼 같은데요..

이재명건이야 그정도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있어왔던일이고, 자체적으로 많이 정화하는 모습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자한당과 비교할 거리도 안되지요..님의 취지에 어울리는 예시는 자한당이 적합하다고 봐요.

문제의 본질은 어디 안가요.. 그 본질가지고 장난질 치려는 벌레는 항상 있어왔어요..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

자한당은 남은 과거 유신시절 친박의 정체성을 가진 박사모들과 남은 사람들이 막말하면서 몰락하고 있는 중이지요. 그런 사람들 앞에서 이런 소리 해봤자 알아먹을리도 없고 조언해주기도 싫습니다. 그냥 몰락 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죠.

 이재명은 아직도 기사 보면 지지자들과 아닌사람들이 같은 당임에도 서로 싸우고 그걸 옆에서 쌤통이라는듯 지켜보는 역겨운 베충이들과 콜라보를 이루고 있습니다.

 완벽한 정당은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도 없구요.

어이 어이.. 정신차리세요..

사람이 뭔 말을 했으면요.. 무슨말인가 좀 알아듣고 답변해주세요..
삼천포로 빠지지 마시고..

아직도 이재명 기사 나오는 것 보면 내부 정화라니.... 아닌것 같은데요?
자한당이야 총선 패배이후 항상 콩가루 상태이고

  말하고자 하는 문제는 정책이 아니라 각자 지지하는 정치인 아래서 계파 싸움만 하는 정치 현실을 비판한겁니다.

거기에 현 민주당도 예외는 아니라는 소리구요. 이재명 기사에 반대편인 후보가 낫다느니 했던것 부터  안희정 충남지사가 미투로 몰락하기전에 한마디 했다가 얼마나 공격당했는지 기억한다면 전 자정작용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047014&sca=&sfl=wr_name%2C1&stx=%EC%8A%A4%EC%BF%A0%EC%95%84%EC%8A%A4%ED%81%90&sop=and&spt=-100722&page=1

이게 과거 미세먼지문제로 올렸던 글인데 논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번 보세요. 누구탓이냐로 끝나고 원래 문제는 뒷전으로 밀리는게 보이나요

아직 정리가 안된점은 인정하나.. 그러한 노력은 계속 되고있다 말씀드리는겁니다.
제가 그러고 있는데요 뭐.. 님이 아닌거 같다고 하면, 제 행동과 더불어 많은이들의
노력이 없어진답니까

말씀은 중립적입장에서 각자 지지하는 정치인 아래서 싸움하는 현실을 비판하셨는데..
어딜봐도 민주당도 예외가 아니라는 뉘앙스가 없군요
정확히 민주당의 이재명건을 거론한건 보이네요.

전 이부분에 대해 당신의 중립적인 자세로 보는 비판에서 가장 와 닿을수 있게 하려면
아주 뚜렷하게 문제점이 보이는 자한당이 더 공감하기 좋을거다란 말씀을 드렸구요..
정신 못차리시고 엉뚱한 답글을 남기시다가.. 이제와 민주당도 예외는 아니라는 소리였다
라고 하면 뭐 믿어야 합니까? 제가 애에요?

충남지사가 미투로 몰락하는건 현실이 그렇기 때문이지.. 다른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자정작용은 미투찾는 메갈에게 말씀해주시던가요..
강X이든 합의든.. 부인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구는건 정치사회에서 현실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일수 있을꺼라 보는지요. 그게 왜 자정작용이 필요합니까?
뭐 그게 댁 생각이니 존중할테니.. 괴변이다라고 하는 제 생각을 막지는 말아주시길..

아 그리고 링크해서 타고 들어가 기사를 보니 언론사 요청에 의해 삭제가 되었군요..
아주 좋은 참고 되었습니다.

전 잠시 나갑니다.. 내일이나 댓글을 볼수있겠네요..뭐 안남기시면 어쩔수 없구..

아직 정리가 안됬냐 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렇게 지지자들끼리 대리전으로  싸우는 현실 자체를 비판하고 있는겁니다.

본문의 내용이 그 내용이에요. 어떤 사람을 지지하는지 서로 편을 나누고 종교화 되어서 서로 인신공격을 주고 받는 다는 말이죠.

 다른 성향과 정당일 경우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같은 당내에서도 그렇게 서로 인신공격에 선넘은 비판을하며 심지어 경쟁당 후보가 낫다느니 하는 수준까지 간게 사실이죠.

여기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정당은 대한민국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이야기는 미투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있었던 논란에 대해 이야기 한겁니다. 분명 글에도 미투로 몰락하기 전이라고 적어놨네요

관련 기사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17429

미세먼지 관련글은 제가 올렸던 기사가 아니라 가생이에 달린 댓글을 보라고 올려드린겁니다.
 사라진 기사가 궁금하시다면 http://news.joins.com/article/21671524

안희정 논란이야 다들 적폐를 청산하자고 할때 대통합을 말한 인물인데
그럼 막 수긍하고 니말이 맞으니 따라가기라도 해야하나요?
대부분 동의 못하는 말을 해서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이점에대해 안 전지사가 징징대는걸 우쭈쭈라도 해주길 바랬어요?
여기에 극단적인 표현을 한사람가지고만 집어내는건 아니신지..
그당시는 당연히 한소리 들을 상황이라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님은 그렇지 않았나보네요.
같은 당끼리 싸운것에만 포커스를 맞추신거 같은데..
그정도 싸움은 아주 건강한겁니다..
굳이 잘못을 나눠야겠다면, 비판을 수용못하고, 오히려 지고집 부린답시고, 지지자를 훈계하는넘이 되야겠지요 왜요? 전 이생각을 가지게 되면 도덕군자로서 손실이 오나요?

그리고 중립적인 자세로 말할꺼면 자정능력이라도 갖춘 애들 이야기 꺼내지말고..
자한당이나 이야기 하는게 더 공감이 클꺼라는 이야기인데 이게 그렇게 어려워요?
아니면 중립적인 자세를 때려치고 민주당 비판을 하시던가요..

서로 잠시잠깐 편을 나누긴 했지만, 어짜피 문재인을 지지하는건 다 같은 마음이고..
서로 뜻이 다르지만, 둘다 아니적어도 어느한쪽은 종교화가 되진 않았는데요..
이게 사실 아닌가요? 저도 이 두사이 중 하나에 속하는데 전 종교화 되서 상대를 비판해본적이 없는데 자꾸 그런시선으로 본다면, 대체 누가 누굴 곡해하려 들며 비판하는건가요?
오히려 503번호달고 감방가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네 그네 외칠정도는 되야
종교라고 볼수 있지 않아요?

미세먼지 관련글요?
댓글보라고 올려주셨군요..
그런데 삭제된 기사링크 올리신 이후에 달린 댓글에서 어떤의미를 찾아주길 바라시는겁니까?.

같은 당 대선주자를 비판했다고 적폐세력으로 모는게 건강해보이나요? ㅋㅋㅋ 그렇게 보셨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때 실제로 의견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개인에 대한 인신모독과 몰아가기 난무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게 건강한 토론방식이라니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여기서 내가 한말도 대선주자가 한말도 따라가기 싫으면 그만이고 비판을 한다면 실컷 비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개인을 물어뜯으면서 같은당 의원도 적폐니 몰아가는게 건강하다고 우기는걸 보고 어이가 없는겁니다.


 이런 극단적인 문화에서 자유로운 정당이 없다고 민주당도 절대 예외가 아니라고 했지
 자한당이 잘하고 있다고 한적도 없고 그렇게 말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하는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문화에서 자유로운 정당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이 위기이면 자중하는척하다가 지지율좀 나온다 싶으면 내부에서 공천문제로 파열음 나오고 서로 총질하는것을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심지어 같은 당의원도 반대의견 내면 적폐니 몰아놓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의견이 문제일수는 있습니다. 비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그게 그 사람을 적폐로 몰아갈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너 사실 저쪽 편이지? 청산대상인거 같은데? 이렇게 몰아놓고 무슨 이성적인 비판과 토론이 오갑니까? 척결해야할 대상이 되는 순간 그런거 다 사라지는겁니다.

안희정 전 지사의 경우 미투사건이 터지면서 분명 개인의 문제점이 드러났고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만 그걸 말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미세먼지 관련 글에서는 대책에 대한 좋은 글이라 여겼던 글에서 서로 누구탓인지 싸움이 되버리고 원래 문제인 미세먼지 문제는 뒷전으로 밀리는 걸 보라고 링크 걸어드린겁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도 이해를 못하셨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토론을 할 때 느리더라도 한발짝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합당한 근거를 사용하고 틀렷을때는 이를 인정하고 넘어가서 폭을 줄여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개인의 가치관이니 입장이 다르므로 때에 따라서는 굳이 결론을 내기보다는 여지를 남겨두는 것도 좋겠고요

여기서 팩트자료 넘겨준 많은분들이 정보를 보여주며 반박했을땐 어떻게 하셨어요?

그런데 다들 하나같이 옳바른 소리들만 하네.. 나만 신기한가..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하는짓은 쏙 감춰놓고 도덕군자 흉내들이여... 적응안되게 갑자기..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신지?
어떤 경우를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링크라도 걸어주신다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귀찮아요.. 뭐 담부턴 보는데로 족족 링크 노트에 복사해 둘께요 ^^

그럼 제가 질문드리죠

근거없는 주장 펼치시다가 저한테 팩트자료로 반박당했을 때 왜 대답 안하고 도망가셨습니까?

무슨 도망 ㅎㅎ..
내가 도망간게 댁이 말씀하신 팩트임?
벌써부터 거짓부렁이네..

찾아가서 보니까 별것도 아니였네 ㅋㅋ
미치겠다 난또 뭔 대단한건가 했다ㅋㅋ
이친구 귀여운구석이 있네 나참 ㅋㅋ

아이구 바미당이 올림픽 칭찬 해줘서
참 고맙네요 ^.~
이걸 어쩌나 내가 팩트에서 졌네 에구머니나 ㅋㅋ

잡게나 이슈게에서 경고를 먹을지언정 정치적 사안을 정게로 들고 오지 않는 경우가 상당하더군요

사실 정게는 토론이 이루어지는 장소라기보다는 지지하는 팬덤을 홍보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볼 때 결론을 정해놓고 이야기 하는 분위기에 염증을 느끼거나 정게의 이너서클에 들지 못하면 배척당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아닌가 소통의 장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서로간의 의견충돌과 불편함을 서로 견디지 못하고 한쪽을 배척하면서 결국 점점 끼리끼리 모이는거죠.
 
 요즘 세상에서 어떤 커뮤니티를 하는지가 그 사람의 성향을 말해주는 이유도 그런식으로 의견이 비슷비슷한 사람끼리만 남아서 그런거죠.

누가 보면 우리부터 배척한줄 알겠어요..
아직도 내귀에 빨갱이소리가 앵앵거리는데..

이건 누가 잘못했냐 잘했냐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현상도 아닙니다.

누구의 책임이냐 따지는 글이아니라 현 세태에 대해 이야기 하는겁니다.

박그네 추종자와 자한당의 짓거리라는 큰 공감대가 되는 예는 접어두시고
중립적 자세를 취하시면서, 민주당쪽 문지지자들쪽을 더 부각시켜 갈구시는분이..
현세태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다고요?
이러시면, 우리사회의 문제점이 아닌 개인의 세태가 되는 주장을 하시게 되는건데요..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들고, 누가 잘못했냐 못했냐 따질일이 아니라면..
이재명 안희정건 콕 찝어 비판만 하지마시고, 그냥 받아드리시던가요..

다시 말하지만 자한당이문제다 민주당이 문제다 나뉠일이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정치 문화의 문제라는건데 '민주당쪽 지지자들을 부각시켜서 갈굴려는 분'이요?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민주당에 대한 비판은 님이 받아들이지 못하시는거 아닙니까?
 
 비교하면서 누가더 문제라고 한적도 없고 비판의견 마저 모두 이런 프레임으로 낙인 찍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려하는데 계속 이미 망해가는 자한당을 언급하시네요.

 빨갱이 프레임 남발하면서 자리지키기에 여념없던 부패한 찌꺼기들이 남아있는게 자한당입니다 .그게 제 의견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새로 나온 바미당들도 솔직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자한당이 그 모양이라고 민주당이 모두 잘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민주당에 대한 비판은 님이 받아들이지 못하시는거 아니냐면서..
'민주당쪽 지지자들을 부각시켜 갈굴려는분'? 이렇게 집어주시고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 잘 모르겠다니요..
아니 이봐요 아까부터 왜그러세요..

자한당을 언급하는건 당신의 중립적인 태도의 발언에서 가장 공감대가 큰예가 자한당이다
라고 권유해 드렸구요.. 민주당을 비판하시려거든 중립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시라 말씀드렸어요. 와 이걸 몇번째 말씀드리는지 모르겠네요..
종교이야기 하다가 가장좋은예인 박사모와 자한당을 재치고, 종교적으로 빠진적도 없는
저희같은 사람들에게 비판이 어디 공감이 되긴한답니까?
니들이 적폐라고 몰아부치지 않느냐 그래서 니들은 종교다..
이런 스텐스 취하실꺼면, 애초부터 중립적인 자세와 비판을 수용하란 소릴 말라는거구요.
이게 그렇게 어려워요?

저에게 따지시려거든, 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한적이 없다 민주당에 관련된 비판을 하고 싶은거다 라고 그리해달라 소스까지 드렸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한당과 민주당을 비교해달라 애초부터 요구한적 없어요.

설사 님의 말이 다 맞다고 쳐도.. 이게 님이 할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자아비판을 하는 건지, 본인만 모르고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지하는 태도나 방식이 후지고 냄새나면 일어나는 일시적인
화학 반응 같은 걸
이해 못하면 이세상 살지 말아야지~~~*

스쿠아스큐님 여기서 다시하죠.
같은 당끼리 싸움하는것 정도는 건강하다 볼수있다고 보는 시각으로 말씀드린건데..
"여기에 극단적인 표현을 한사람가지고만 집어내는건 아니신지.." 라고 말씀드렸거든요 ㅎㅎ
이거에 맞춰서 말씀하심 되지.. 이 둘을 연결부터 시키고 그러세요.
극단적인 문화라는건 없습니다. 어느세상을 가봐도 문화로 인정해주는곳은 단 한곳도 없어요
그냥 극단적인애들이 존재할뿐이지요.

민주당도 절때 예외가 아니라고 말씀하신건 댓글통해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신겁니다..
그것도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실꺼면 공감하기 좋은 예가 자한당이라 권유했을때
엉뚱한 답변 남기시다 나오신 말씀아니십니까..
제가 뭐 자한당을 조언해달라는둥 자한당을 어찌생각하냐는둥 제가 묻는적도 없는데요
아까부터 왜 자꾸 그러세요.

미투관련해선 전 2번 거론안하고, 말귀 알아듣고 거기에 대해 답변한것으로 아는데
대체 전 몇번을 말씀드려야 해요..

적폐니 뭐니로 몰아넣은게 그렇게 싫으시고, 중립적인 자세로 비판을 해주실꺼면
어디가서 함부로 종교로 빠졌네 뭐네 그런소린 먼저 하지 말아야 정상아닌가요?

그렇게 좋은 기사가 왜 삭제당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