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4-14 21:59
김남국 안산시 단원구을
 글쓴이 : 프리더
조회 : 637  

김남국.jpg

김남국 변호사
다음 국회에서 꼭 봅시다.

조중동이 공격하는 사람이 진짜다~

김남국 변호사의 입장문
자신의 운전기사 폭로를 덮기 위한 악의적인 네거티브공세를 중단하십시오.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단원을 후보 김남국입니다.
오늘 오전에 있었던 안산단원을의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해당 방송은 팟캐스트를 기반으로 송출되는 방송이었고, JTBC의 마녀사냥처럼, 남녀가 함께 솔직한 성과 결혼·연애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는 내용입니다. 유료 성인컨텐츠였기 때문에 TV방송보다는 더 솔직한 말들이 오갔습니다. 여기서
저는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은 싱글 남성으로 초청되어 주로 놀림을 받는 대상이었고,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받는
대상자였습니다. 다른 진행자들께서 언급했던 내용들을 마치 제가 동조했던 것처럼 박후보가 공격했지만 실상 그렇지
않았거니와, 이를 억지로 엮어보려는 시도가 박후보의 기자회견문에서도 오히려 잘 드러납니다. 박순자 후보의 말씀처럼
문제 삼고 있는 발언들을 제가 직접 한바 없습니다. 또 제가 공동 진행자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공동 진행자가 아니라
연애를 잘못해서 상담을 듣는 청년으로 출연했고, 다른 출연자의 발언에 대한 제지 등은 진행자의 권한입니다.
무엇보다 ‘연고전’의 전체 청취자의 성비는 대략 남녀 6:4의 비율이었기 때문에 편중된 남성들만의 성 인식이라는 것도
사실과는 전혀 다릅니다. 만약 여성 비하 등의 불편한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면 청취자가 남성으로 편중되었을 것이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방송에는 남성출연자와 함께 여성 출연자도 3명 이상이 출연했었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송이었습니다. 저는 해당 회차 출연 이후 방송을 통해서 연애에 큰 도움을 받지도 못했고, 다소간에 수위가 높아서
부담스러운 내용들 때문에 결국 자진 하차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박순자 후보에 대해서 손윗사람에 대한 예를 갖추어왔고, 안산시민들에 대한 예를 다하기 위해 정책선거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순자 후보의 이러한 네거티브 행태가 더욱 실망스럽습니다.
특히 박순자 후보의 이번 기자회견이 n번방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이용하여 억지로 저를 엮어 선거판세를 뒤집어 보려는
의도와, 지난 동안 언론에 보도된 ‘박순자 수행비서 양심선언 번복’과 관련하여 어제인 4월 12일 공개된 수행비서의
통화녹음 파일을 덮기 위해서 물타기를 하려는 목적이 아닌가 싶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김남국은 초심을 잃지 않고 상대 후보를 존중하며 정책선거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제가 출마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구태정치를 끝장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에게 내려진 임무는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로 우리
정치를 바꿔내는 것입니다. 더 낮고, 더 겸손하게 그리고 부지런하게 민생을 챙기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방송내용 중 일부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유감을 표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막둥이 20-04-14 22:00
   
남국아~~ ㅋㅋ

국회 들어가면 옷 한벌 사자~ㅋㅋㅋ
fox4608 20-04-14 22:05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8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86
113277 도끼살인사건과 대리기사 폭행사건 연관 자들 모두 친RO? (3) 삼성동부활 09-26 636
113276 사이비 단체가 삐라 죽어라 살포 할려는 이유는 (4) Mr킬러 10-25 636
113275 별 뾰족한 대책이 없으면 기초라도 탄탄히.. (4) 덤벨스윙 11-10 636
113274 패션보수의 주절거림. (3) 귀향살이 12-13 636
113273 통진당이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있냐? ㅋㅋ 골때린다. (4) matthew 12-20 636
113272 "김정일 위원장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람" (5) 에볼라조심 12-23 636
113271 앞으로 큰일이네요 (2) 까끙 12-28 636
113270 쿠테타는 혁명? 역사는 돌고돕니다. (23) 돌돌잉 01-04 636
113269 오늘은 제가 정게에 예언 하나 해볼까합니다. (2) 선구자 01-20 636
113268 소득공제 다들 봤지?? (4) 할쉬 01-20 636
113267 충청도사람들에게 묻습니다.. (9) 할쉬 02-16 636
113266 거짓말해서 죄송합니다. (9) 홍킬 03-07 636
113265 제가 말하고 있는건 친북정책인데요 (11) HaAn 04-01 636
113264 무장님 아이디 두개로 사이코 드라마 찍지마세요.. (8) Mr킬러 04-08 636
113263 이번 사건의 핵심은 결국 2012년 박근혜 대선자금이되겠… (4) 지쟈스 04-13 636
113262 '폭력시위' 경찰 개입 의혹 (6) qwerty 04-21 636
113261 폭도들이 정부를 공격하는 이유는? (12) 예능국장 05-01 636
113260 김대중 경제 초대박이라고 해서 하는 말인데 (5) 까끙 05-30 636
113259 새누리의 정체성. (2) 500원 06-03 636
113258 지금 페이스북 ㅋㅋㅋㅋㅋ (2) CHANGE 06-17 636
113257 좀 수준 떨어지는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4) 견룡 06-26 636
113256 평행이론 (6) 스트릭랜드 07-28 636
113255 (BGM) 가생상조가 왔습니다. (4) 후지미츠 08-24 636
113254 자유xxx 과 위대한xx에 대한 단상 (5) 에볼라조심 10-10 636
113253 경제 운운 하면서 박정희 찬양하는 인간들이 (7) 오뎅거래 10-11 636
 <  4211  4212  4213  4214  4215  4216  4217  4218  4219  4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