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언제든 저렇게 될수 있다는 뜻이고
우리나라나 민족이 한순간 공멸할수도 있는 그저 먼지 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내심 뭐 사람들은 남들보다 좀 잘난 민족이라느니 잘난 인종 잘난 나라 그런거 기대하지 않습니까
선택받은 민족 인종 국가 같은거 처럼
나라 뿐 아니라 나 자신이나 내 가족도 언제든 저렇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현실적인거겠죠
그런데 여기분들 이야기 듣다보면 이나라나 이 민족이 뭐라도 되는냥 그런 뉘앙스가 많이 듭니다.
뭐라도 되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목숨) 희생을 감수할수 있습니까
스스로. 가족들 목숨까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