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그 이야기를 지난 9년간 왜 안 하셨냐고 하시면 됩니다.

진실과 정의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503세력인가요?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니었군요.

조롱이면 됩니다. 말이 통할리가 없죠.

머리가 나쁜 부류라 설명해줘도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망상을 하는 이에게는 조롱으로

하아....
그럼 그냥 무시가 답이겠네요.
조롱해줬다간 또 한동안 배틀을 벌여야 할 수도 있는데
저런 사람이랑 하는 배틀은 전혀 즐겁지가 않으니.....ㅠ.ㅜ

가생이에 정신병자들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정신병자가 절반은 된다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ㅉㅉㅉ

아... 그러니까 제가 그 '대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정신병자'라는 겁니까?

말 참 함부로 하시는군요.

그러는 님은 다른 사람 다 틀려도 나만은 옳다고 생각하는 정신병자같습니다만?

오랜 세월, 세뇌와 아집의 결과물이죠.
저런 사람은 죽을때 까지 안 바뀔듯 하네요.

여기 가생이에서 심플, 우다방, wndtlk를 설득해 보십시요.
연습이 많이 될 것입니다.
뭐, 어차피 설득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종자들이기는 합니다만.

논쟁을 하려면 디테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정의인지...
문재인의 무엇이 정상이 아닌지... 등등...

개인적으로 자칭하는 부류는 좀 믿지 않는 편입니다....
제대로 된 진실을 외부에서 알기란 무척힘들죠... 진실을 모르는데 정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구요..
상식선에서 판단하고 점검하려고 노력하는게.. 외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할 수는 최선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을 얻으려고 노력해야 할 거구요...

마치 자기가 진실이 무엇인지 다 알고 정의가 무엇인지 다 알아서 항상 그편에 딱 서있을 수 있다고 말 한다면..
그건 오만이며.. 그 순간 진실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편견에 사로잡히게 되겠죠..

하여튼 신기합니다.. 특정 지지자분들중에는 자칭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제 경험에는 자칭하는 분들에게는 대체로 자칭하는 그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디테일로 들어가서 이거이거는 잘 못 된거 아니냐... 정의롭지 않은 거 아니냐.. 라고 이야기하는게 상식적인 정의의 편이지... 자신이 정의의 편이라고 선언하는게 정의의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잘 하셨습니다. 보아하니 누가 말한다고 들을 것같지 않네요.

쿨병걸린 겉멋 진보 종류인 것같은데 거기다 자기애도 쩌는.....

진실과 정의는 상대적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