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들중에서 유독 공격을 많이 받고 있구요.
심지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보다 더 많아요.
보수와 꼴페미들이 공격한다는 것은 그만큼 휼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겁니다.
차선으로 선택된 장관이고.
문재인 대통령이 원해서 선택했기 보다는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많았죠.
법무부에서 국회에 제출한 개혁안에 공수처 권한이 약하고 인원도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많았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강단있고 일 잘하네요.
검찰은 착실하게 적폐수사를 하고 있고.
법원도 블랙리스트관련 증거가 드디어 나왔구요.
비트코인 문제에 대해서 장관이 단호한 메시지를 주면서 지지율 하락이라는 부메랑은 있었지만 투기광풍을 잠재우는 역활을 했습니다.
책임이 두려워 피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역대 어느 법무부장관들보다 독립적이고 단호하며 성실하게 일하고 있죠.
서 검사와 그 패륜 변호사의 패착도 생각보다 박상기 장관에 대한 평판이 좋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