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세제개혁에 애플 ‘리쇼어링’… 380조원 투자·40조원 세금 납부
법인세·송환세 인하에 본국 회귀 결정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세제개편안 발효로 최고 35%였던 법인세율은 21%로, 기업의 해외 수익 과세비율 역시 15.5% 이하로 낮아지며 기업의 세금 부담은 확 줄었다.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 기업들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로 유인해 다시 본국으로 회귀시키는 ‘리쇼어링’(Reshoring) 정책이 효과를 본 셈이다.
AFP통신은 “애플이 해외 자금 송환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세금을 지불하게 됐지만 세제개편안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트위터에 “미국 노동자와 미국에 매우 큰 승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애플은 현재 미국 내에서 8만4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제2본사는 현재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가 아닌 다른 곳에 건설하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최순실보다 경제 못하는 주제에 트럼프는 어떻게 따라하냐
걍 복사 붙여넣기해야지.
저거 그냥 다 복사 붙여넣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