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관련해서는
일본넘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1. 해외에 토지를 확보하고 기업영농을 하며, 메이저 곡물회사를 운영한다.
2. 유통구조를 복잡하게 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만든다.
3. 지방함량 높은 와규와 당도높은 과일 등으로 소비의 계층을 세분화
4. 쿼터제 보다는 관세율로 유리하게 끌고간다.

여우같은 놈들이다.

농산물 유통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2. 유통구조를 복잡하게 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만든다. <<<
그냥 요 부분에 개인적?호기심이 생겨서요.

지금 한국의 복잡한 내부 유통구조땜시 생산자들은 제값 못받고...
소비자들은 비싸게 구입하고, 중간의 유통마진만 복잡하고 많아서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많이 봤는데...

일본이나 대만조차 우리와 비슷한 고민과 상황속에서
유독 우리만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는 모습이 안보여서... 무언가 준비하는게 있는가 궁금하네요.

지금 솔직히 농산물 개방이야 생산농민들은 속이 타들어가겠지만...
일반인들은 예전부터 익숙하게 들어온터라 다른 대안에 대해서나 관심있을것 같아서요.

중국산은 벌써 fta하기전부터 시장 잠식상태임... 생강을 예를 들면 중국이 생강 반출 금지된까

국내 중국산 생강가격이 2배로 폭등한적이 있음... 중국산가격이 국내산가격의 1/3수준일때.. 이야기에요

반대로 머리좀 돌아가는 농가들한텐 기회일수도잇죠. 중국식품 중국 중상류층에선 얼마나 믿고 먹을까요
무조건 농민들 감싸기에는 한국농가들도 너무 개판이죠. 기업자본은 무조건 배척하고 논때기 밭때기하나로
굴려서 꾸역꾸역하니까 대규모농작이 안이루어지고 인권비는 인권비대로 쓰면서 사람없다고 그러고..
한국농업도 이번기회에 체질개선좀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