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건 당시 대통령을 보자마자 하소연 하는 주민에게 노대통령이 한 말
- 자원을 총동원 할게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부가 책임지고 복구 할께요 최선의 상태로 최대한 빨리 여기 다시 사람들이 올 수 있게 만들어 놓을께요 라고 말함
상황 브리핑 중.... 청장이 날씨와 상황, 비용이 문제다라며 현재 기름 유출을 막기가 어렵다. 라고 말함
- 그러자 노 대통령은 버럭 소리를 치며 그런게 어딨냐며 비용 문제는 나중일, 총동원 해라. 날씨가 나쁘다 하여도 막겠다고 장담을 해줘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야 국민들이 안심하지 않겠느냐
" 이제는 국민은 용서치 않습니다! "
그러자 청장은 막겠다고 답하였습니다.
근데 박근혜는 어땟죠? 우리 잘난 가생이 보수들께서도 나서서 말하지 않았나요?
" 이게 왜 대통령 책임임? 교통사고 난것도 대통령 탓이라고해라 ㅋㅋㅋㅋ "
" 어휴 종북좌좀들은 노답이다. 세월호 이용해서 대통령 깎아내리려고 하네 ㅉㅉ "
"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잖아 어쩌라고? 그렇게 못하는건 다 밑엣것들 탓이지 안그럼 ? "
" 박근혜 : 해경 해체하겠습니다! 저잘했죠 ? "
대통령 수준이 말하는것 부터가 다르죠
박근혜는 여차저차 듣고 아 이거 어떻게해야하지.. 라고 고민하고앉았고
노무현은 이렇게 해라 저렇게해라 지휘를 딱딱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