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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7 14:04
슬슬 양아치질 시작한듯합니다.
 글쓴이 : 돌돌잉
조회 : 599  

갑자기 jtbc 오역이 이곳 저곳 게시판마다 거의 동시에 올라오는것 보면서

보니까 일부 언론에서는 뉴기 기사로도 쓰고 있더만

드디어 박정권 전매특허 양아치질 시작됐다는게 느껴짐니다.

사실 이런 논란은 ㄱㅐ무시하는게 상책이나, 이런거에 대응하면 오히려 말려드는거죠

거의 유일하게 사드에 대해 심층취재 전달하는 jtbc 아마 2만원 가용 알바들 전부 동원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기로 저 안에 사는 건 돼지 두 마리 밖에 없어요, 폭잡과 베이컨"

이것을 외지고 고즈넉하고 조용한 곳이라는 의미라고 해석하시는분들 지도 똑똑히 보기 바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7/12/20160712003505.html

111-2.jpg

111-1.jpg

http://thaadguamea.com/application/files/1614/3324/5500/THAAD_EA_052615.pdf


고즈넉? 사드기지위치와 50번 자연보호구역 까지 거리가 얼마일것 같음?

괌 환경영향평가보고서에서 30m 거리에서 소음이 90데시벨에 육박하는데

90데시벨 속에 지속되어 있음 난청생겨요


사드가 24시간 돌아가고 90데시벨에 육박하는 소음 속에서

바고 옆에 붙어 있는 숲을 보며 조용하고 고즈넉하다는 의미로 돼지 2마리 말했겠네


하나씩 찾아서 읽어봐요, 왜곡이라고 한거 개코나 왜곡이라면서 왜곡인 이유는 없고

유체이탈 해석하면서 왜곡이래

하기야 선동은 그렇게 하는거지만서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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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16-07-17 15:57
   
얼마전 '국민 개돼지론' 까지 옹호하던 자발적 노예들은
일베에서 지령떨어지면 2만원 안받고도 퍼다 올리더라고요
돌돌잉 16-07-17 16:02
   
그 기지 병사는 득도를 했나봐요
90데시벨 속에서도 숲을보며 고즈넉함을 느끼고 일상의 평온함을 느끼며
특히 콕 찦어 바로옆에 있는 50번 자연보호구역의 돼지 2마리를 언급하며 그 고즈넉함을 강조하니
참 어떤 심리상태였는지 이해가 불가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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