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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3 17:50
국민의당은 전략이란게 있긴한건지
 글쓴이 : 쥬니엘
조회 : 635  

그 당 지지할일은 없겠지만, 하는거보면 정말 답답하네요ᆢ

자칭타칭 캐스팅보트라는 당이 아무 전략도 없이  어느새 자유당 시녀노릇만 하고 있으니 ㅉ ㅉ ㅉ

정말로 캐스팅보터로써 몸값 대우 받고싶으면, 여론지지도 높고 비교적 가벼운 흠결만 있는 인사들은 화끈하게 통과시켜주고, 조대엽같이 정말 심각해보이는 인사들을 때려야된다는건 초딩들도 알만한 전략 아닐까요?..

그걸 정말 몰라서 저러는거라면 박지원 의원도 '정치9단'헛딴거네요 ㅉ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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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7-06-13 17:55
   
자위당과 궁물당의 반대는 표면은 같지만 그 속은 다릅니다.
자위당 : 설마 정치 보복을 하려나? 으르렁~
궁물당 : 연정해주세용~뿌잉~
     
미우 17-06-13 18:13
   
지들은 뿌잉~ 이라고 하는데
국민이 듣기엔 뿌직~
          
호태천황 17-06-13 18:14
   
ㅋㅋㅋ
내일을위해 17-06-13 18:02
   
멍청이들이 민주당과  보조맟추면서 연정이든 뭐든 협상을 해야지 자유당과 보조맟추며 때쓰며  뭐하는짓인지.  여론도  살필줄모르나. 민심이  천심이거늘.
     
boomboom.. 17-06-13 18:08
   
판안에 들어가 있으면 진짜 사리분별이 쉽지 않다는걸 보여주는거죠
머리로는 알고있으나 같지도않은 패밀리 의식과 인맥상황등으로 인해
배가 산으로가는걸 알면서도 어찌할수 없는.,
충의공 17-06-13 18:08
   
대의가 정부와 여당에게 있고
대통령이 그 대의를 따르는 행보를 연일 보여주고 있는데
발목을 잡으며 지지기반의 여론까지 외면하는 모지리들이죠.
소멸을 자처하면 그렇게 해주는 것이 답이죠.
너드입니다 17-06-13 18:16
   
개헌 정국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당 해체 전에 최대한 몸 값을 올리기 위한 수순입니다.

앞서 몇 번 경고 했듯이
사라져야 할 계파세력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겁니다.
살기 위해 끝까지 발버둥 치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는군요.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그들을 가만히 두진 않을겁니다.
이념의 시대가 아닌 상식의 시대로 접어든 시대가 되었고
결국 국민을 위한 정치의 시대가 꿈이 아니란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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