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보수들은 노무현의 저런 발언들을 해석하는데 종북이란 낭만적? 해석 빼곤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노무현이 종북이라서 NLL을 내 주려고 한다. 그러므로 그걸 빨고 있는 애들은 다 종북이다! 이런 ㅄ같은 편집증적 해석만 있었는데, 실제론 남한의 경제 개발(정확히 말하자면 신자유주의 개혁)을 위해서 저런 발언을 한 것이 들통나니까, 자기들의 낭만적? 해석에서 빗겨가거든요.
즉 북한에게 영토를 내주려고 했다는 ㅄ같은 해석들이 무너지게 되는 거죠.
애초에 이런 해석틀에 있으니까 저는 관심이 없었다라고 몇번이나 말한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노무현이 종북이라서 북한에 우리의 영토를 주려고했다라는 식의 해석이? 논리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이렇게 해석하니까 엄청난 일로 보여지는 거예요~ 영토를 포기하려 했다. 대통령이!! 이러면 엄청난 일이 되는 거죠.
근데 실제로 그런가요? 저런 수준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논란을 증폭시켰으니 저런 걸 가지고 논쟁을 벌이는 게 얼마나 ㅄ같은 일인가요..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