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

투표는 권리라 생각하기에 그 제안은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학교의 민주주의의 기초 교육에 문제가 있는 듯 보이네요.

이런 죄송 "제안"입니다

바쁜남자님 사실 투표에 가산점을 주는것은 온당치않지만 점점 투표율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투표에에 참여하지않는 자에게 현시점에서 적절한 패널티는 필요악 같습니다만.

투표에 패널티를 매기기 시작하는게 투표율을 올린다 하더라도 민주주의의 정신에 위배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투표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잊어 버리게 되면 부작용도 있을 것이고 민주주의의 붕괴가 올 수도 있겠지요.  민주주의이니 설득과 교육이 방법 아닌가요.

바쁜남자님 선거의 의무는 국민의 4대의무중 하나입니다.  그런 의무를 이행안하는 사람들이 점점 만아져서 민의가 왜곡될 가능성이있다면 투표를 톡려하자는 의미에서 모든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열려있는 공무원 시험에 1~3점정도 가산점을 부여한다면 그리 큰 문제가되나요 ?  저는 투표율의 상승을 통한 민의의 충분한 반영을 위한 여러가자 방법을 모색해야하는데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아닐까해서 제안해본겁니다.
공무원 시험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또 총 몇점 만점인지 저는 모르지만 1~3점은 그리 큰 점수는 아니라고 보지만 투표를 고의로 안하고 놀자는 사람들한테는 경각심이되지않을까요 ?
만약 이게 문제라면 바쁜남자님의 생각은 어떤것입니까 ?  투표율이 높아지는것은 어떤 의미로든 민주주의 발전에 좋은것임에 반론은 없겠지요.

민의가 왜곡 안되게 정치인 방송인들이 열심히 하고, 선생들도 교육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공무원 시험 안 보는 사람들은 가산점이 무슨 의미일까요?  권리이니, 함부로 강요해서도 안되지 않나요. 투표 역시 자유의지이니까요.  투표 안하는 사람들의 뜻은 무시되는게 현실이지만, 그들이 권리를 포기할 자유도 잇다고 봅니다.  뭐 차라리 투표하러 오면 비싸지 않은 생필품 나눠준다 하지 그러세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