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공개한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은 강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로 지난 2017년 3월에 주미대사관 동포담당 참사관으로 임명된 감운안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