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3만명은 될 듯 하네요.
나머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상부상조하는 사람들과 진영논리에 빠져서 구분 못하는 사람들

너 말이야 너 ...

님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상대방을 비난하지 마시고
무엇이 문제인지 말씀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발제를 하시려면
일단 어떤 특정세력이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빨갱이라고 했는지 밝혀주세요

미필인듯/ 병역기피자거나  여자거나 ㅋㅋ
그쪽이거나  북한간첩이거나 ㅋㅋ 
안그래??

박근혜?

한총련의 지랄발광을 보거나 그들에 대해 들어본적 없는 세대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

주사파란게 어떤건지 모르는 세대들 역시 이해하지 못할거다,

자기도 모르게 그들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꼭 간첩이라고 말 할 순 없을거다,

그저 멍청한 개돼지일 뿐인거지 ㅎ

지금에사 보면 이 나라 운동권이 몰락해버린게 주사파들에겐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버렸어,

그놈들이 지금까지 대학가에서 격렬하게 지랄발광을 틀어서 저것들의 존재를 사람들이 알도록 했어야 하는데,

농담삼아 말씀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말 실체를 안다면 놀랄 일반인들이 많을겁니다
위수김동 친지김동하던 자들이 청와대에 저렇게 많다는 것을 안다면...

일본 좌파의 몰락을 가져온건 적군파라는 극좌 조직이었다고 하거든,

저것들의 테러 행위들을 본 일본인들이 좌파들에게 염증을 느껴 좌파들이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고,  그 때문에 아직까지 일본 좌파들은 식물 상태로 있데,

저 말은 농담이 아니라 솔직한 심정에 가깝다, 저것들의 가식적인 모습을 국민들이

보고 속도록 내버려 두느니 실체를 알도록 내버려 두는 편이 낫지 않았나 하는거지,

격하게 말씀하시는 기분은 이해갑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지 너무 오래되어서 우리 국민들이 무감각해진 것 같아요
안타깝고 너무 잔인하고 고통스럽겠지만 경험으로 느낄 수 밖에 없겠지요

지편 아님 종북 빨갱인데요 뭘. ㅋㅋ

그러니 정확히는 문재인 지지율 평균이 최소 75퍼니, 이 기준으로 보면 5천만 × 75퍼 이니 5천만 중 3750만이 최소 빨갱이란 셈이죠.

자발당 지지 5백만~천만 정도만 민주주의자들인셈. ㅋ

야들 말대로라면 이미 대한민국은 사회주의인민공화국인셈. ㅠㅠ

:ㅎㅎㅎㅎㅎㅎㅎ

님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 보시죠
종북 세력을 걱정하는 것은 문정권에 투표한 사람들에 대한 걱정이 아닌 것을 잘 아실듯 합니다

누가요? 자발당 정치권 제1 야당에 있는 넘들 조차 주사파정권이고 친정부세력을 종북세력이라는데.

대체 누가 그런 구분을 합디까? ㅋ

자발당=자유한국당 인가요?
그렇다면 그들의 주장하는 청와대에 주사파가 있다는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주사파는 종북세력입니다

일리없는데요? 그냥 난 자발당 지지자라 커밍아웃하셈.차라리 그게 나아보임.

님
(1) 일리가 있다는 것은 전부다 맞다가 아닙니다
(2) 저는 자유한국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3) 임종석 전대협 3기 의장이었을때 전대협은 민족해방계열(주사파)가 장악했었습니다

임종석이 지금 종북이다? 고작 근거가 30년전 전대협의장 경력? ㅋㅋㅋ
수꼴들이 사용하는 종북이란 의미를 안다면 현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들이 장악한 종북 간첩들에의해 남한이 위태위태... 아니 남파간첩으로 형을 살았던 김대중 대통령 시절 20년 전 즘에이미 적화되었겠는데요? 현실은?

그래서 일리 없는걸 없다는거구하는거구요.

(1) 단지 전대협 의장이었기에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2) 보수세력이 무슨 의미로 종북이라는 말을 하는지 저한테 정확히 알려주세요
(3) 아마도 님이 젊으신 분인거 같습니다(아니라면 죄송하구요)

왜 전대협 3기를 언급하며 임종석 포함 청와대로 들어간 사람들을 걱정하며 의심하는지를 말씀드릴게요

87년 6월 민주화 항쟁의 결과로 직선제를 통하여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어찌되었건 민주의 시대의 첫발을 내딪은겁니다

근데 과거 대학가에서 군사정권에 대한 저항의 이론적 토대로 마련하고자
민족해방계열은 주체사상을 받아 들였어요

물론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일이죠

하지만 대부분 대학가 운동권들이 사회주의 사상을 공부하며
이론적 토대를 가지고 노동해방, 민족해방, 자주통일을 이야기하고자 했으니

한때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어서 막스의 자본론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근데 문제는 그들이 자신들의 그러한 부분을
잘못되었다고 인정을 한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야 근데 림수경은 요즘 뭐 하냐?

림종석이는 청와대 비서실장 자리 꽤찾는데 림수경은 뭐 하는지 모르겠네,

정치에 토옹 관심이 없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젊은 사람들은 '설마'라는 생각을 가지고 막연하게
북한을 바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 걱정이 됩니다

닭근혜가 친애하는 김정일 이라면서 편지 보냈다던데

일성베스트??

위에 저의 질문에 답변을 우선 좀 해주세요

그리고 그러한 문제랑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과 수령에 충성하고자 입당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일성베스트'가 뭡니까?

모르는거보니
혹 북 간첩원 입니까??

길가면서 아무나 잡고 일성베스트 아세요? 라고 물어보시고
모른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됐나요?
이런 어린 애들이 인터넷에 철없이 글들을 쓰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노무현은 김정일이 만나서 개개끼라 욕이라도 했다디? ㅎ

노무현이 김정일이 더러 위원장님이라고 안불렀데?

노무현이 김정일이 보고 위원장님이라 불렀으면 노빠들은 뭐라 불러야 하냐?

오늘의 일성? 일성 시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댁들이 빨갱이라고 하는 노무현과 박근혜는 최소 동급의 빨갱이라고요.
몰래 친필 편지까지 보냈으니 적어도 노무현 이상의 빨갱이죠.
댁들 기준으로 치면 말이죠.

편지외에 거론하여 비교할 것이 있으세요?

김정일하고 다정하게 편지 주고 받으면서 북남관계 운운하던 여성 대통령이 탄핵당한 게 불과 수개월 전.
과거 선거에 이용해 먹으려고 북한한테 돈 주고 총쏴달라고 한 것도 자칭 우파라는 것들이고...

아직도 주사파니 뭐니 하면서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는 게 참 끔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세뇌당한 것인지...북한 독재자를 신으로 믿는 북한 주민을 보는 기분.

주사파니 뭐니 하는건
님의 생각같이 단순하고 막연히 생각하는 색깔론이 아니고 구시대적 사고방식이 절대 아닙니다

북한 주민들만 세뇌와 억압에 있는 것이 아니라
통진당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우리가 미제국주의의 식민지고
독재와 자본의 굴레에서 민중이 해방되어야 하며
주체사상을 기본으로 외세를 배격하고 통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각개 각층에 있답니다

현실입니다 지극히 잔인한 현실입니다

적폐세력의 선전선동에 세뇌당한  불쌍한 분이시네요. 아님 옵알단이거나..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미제국주의에 민중해방, 주체사상입니까? ㅉㅉ

그보다 더 걱정해야 할 게 뭔지 아십니까?
국가권력이 최근까지도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려다 들통난 일이에요.
그것도 국정원이 나서서 증거조작까지 해가면서요.

그게 성공했으면 님께서 말하는 "주사파 주장"에 더 많은 사람이 공감했을 겁니다.
그들도 그걸 노리고 그런 파렴치한 짓을 기획했던 것일 테구요.

그리고 국정원과 군이 특정 정당을 위해 정치댓글 달았던 건 안 잊으셨죠?
자기들에게 불리하면 국가기관인 선관위조차 디도스공격하는 인간들이 버젓이
권력의 핵심부에서 노니는데, 무슨 철 지난 주사파가 어쩌구저쩌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