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깔때는 멋있었는데 친노문빠 양념에 움츠러드는 걸 보니 소인배더군요. ㅋ

"이재명은 뭔가 이유가 있었을거야"란 생각이 드는뎁쇼?

일단 샤를리씨가 부정하는 대상은
언제나 우리를 유익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 대상에게만
저런 반응을 보인다는게 하나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원래 대상에대해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 단면만 보이고 어떤 경우라도 자신의 부정적 신념에 부합시키기에 적절한 내용만 발췌하여 자신 맘속에 '아.이래서 역시 이넘은 내가 생각한대로 나쁜넘이 맞아'라고 자기합리화에 빠집니다.

반대로 긍정적 대상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죠. 설령 사람을 죽이고 천문학적 돈을 빼돌리고 법정에서 유죄로 인정받더라도 이 지지자의 눈엔 무죄로만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을 하게되죠.
그 예가 친박 지지자들이구요.

님두 뭔가 씌였단 느낌을 지울순없음.

반대로 난? 난 적어도 실체적 진실이 명확히 드러난 증거제일주의 판결이람 승복합니다. 지지도 철회할만큼 말이죠.

전후 사정과 관계없이, 아랫사람에게 함부로 반말하는 것은 정말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