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조중동 뿐만 아니라 수구좌파 언론까지 합세하고
수구부패매국노들이 총공세를 한 결과
노무현 욕하는 것이 국민 스포츠라는 말이 나올때였음.
그러나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나같이 노무현을 열렬히 응원하고 지지했던 국민들이
대략 15%임.
(나 노사모 아님, 노사모 중에도 배신때린 놈들 많음)
노무현 대통령 사망이후 각성한 국민들.
세월호로 각성한 국민들
박근혜 국정농단으로 각성한 국민들.
이런분들까지 합세해서 현재
탄탄한 지지율 40%임.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아까 말했던 15%는 당연히 확고한 문재인 지지세력인데
이후 합세한 세력들은 결이 약간 다르다는 것임.
핵심 15%는 워낙 오랫동안 훈련이 되어서
진짜와 가짜 구별하는 정치적인 능력이 되는 세력이지만
나머지는 군대로 치면 갓 입대해서 훈련소 생활 겨우 마치고
자대배치 받은 이등병이라고나할까..
그저 유명한 스피커들.
김어준을 비롯한 몇몇 유명인들 말만 듣고 그게 진리인줄 앎.
범문파 40%중에 20%는 대형 스피커들 말에 맹신하는 경향이 있음.
모든 주위에서 노무현을 욕할때
"그래서 노무현이 뭘 잘못했는데" 라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큰소리로 외쳤던 사람으로써
감히 충고합니다.
소위 진보진영 유명인들 말 맹신하지 마세요.
나중에 큰코 다칩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펙트체크하고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