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존심과 오기로 버티는 것 같은데 한심한 짓이죠.
다음 집회에서 참가인원이 증가하면 증가했지 줄지는 않을 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사퇴해야지 버티면 버틸수록 조직도 망가지고 본인도 국민적 분노에 의해서 후배검사들에게 수사받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전직 대통령들도 국민적 분노에 의해서 징역살리는 나라입니다.
특검을 해서라도 국민적 분풀이 대상이 될지도 모르죠.
그정도로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박근혜가 그랬거든요.
좀 더 일찍 결단했다면 정치적 타협으로 수사받고 기소당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이야기를 수시로 했구요.
그런데 거절하고 끝까지 버티다가 지금도 험한 꼴 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