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일을 지금 안줄 아세요?
한겨레가 몇년전 부터 판일이면 야당 주요인사도 다알고 있었죠.
하지만 명백한증거와 그걸 여론화할 정치적 힘 두가지가 갖춰질때 까지 참아온거...
테블릿과 여소야대가 갖줘져서 터진거지...
몰라서 안터진줄 아세요?

옳은 말씀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개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별로 새롭지 않은 내용들도 많죠.
그리고 그런 류의 일들은 여전히 아주 많이 있죠. 공감합니다.

소송인단과 문재인이 몇 번 만나서 어떤 대화 나눴는지 아나요?

강동원 의원이 불쑥 박근혜 부정선거쿠데타를 제기했다거나 개인의견이라고 하는 것은 반역의 죄를 범하는 것이다.
- 대선 끝나고 15일만에 대선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어 2년 10개월 동안 셀 수 없을 정도로 부정선거쿠데타는 제기되어 왔다.
- 강동원 의원은 2014년 국회에서 부정선거 방지 선거법개정 토론회 및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박근혜 부정선거쿠데타를 지적했다.
- 수백 만명이 보았을 것으로 보이는 기자회견이 있는데 면책특권 뒤에 숨었다는 음해공작 발언은 비겁과 거짓으로 국민의 주권을 짓밟는 행위다.
- 부정선거쿠데타에 대한 내용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문재인 대표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엄청해 주었다.
- 부정선거에 대해 불법불복을 선언해 달라고 춘몽이 목숨을 건 단식과 분신하겠다는 말도 전해서 법사위에서 알아보겠다는 말로 중단된 적도 있다.
- 전자개표기 사용은 현행법으로도 불법이며 이를 폐기해야 한다면서 노무현 선거를 전자쇼라고 당선무효,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했던 사람들이 지금 새누리당(한나라당) 이었다.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들이 강동원 의원의 발언으로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주권회복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찾기 위해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다.

그래서 그당시 적극적으로 대처했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되았을것같나요?
아마 문재인은 역풍으로 정치은퇴하고
판결은 기각되었을겁니다.
지금 4프로의 힘으로도  각종 인터넷에 세력이보이는데...
그당시 조중동과 경실련 새누리 국정원 검찰에 덤빈다고요?

제일 분한게 문재인이었을겁니다.

하나 여쭙고 싶네요.

님 생각하기에 명박이는 의혹이 없고 죄가 없어, 저리 편하게 전임 대통령이랍시고 잘 지내는 것 같습니까?
아마 명박이도 일 터져 맘 먹고 털기 시작하면 근혜 못지 않을걸요?

그럼에도 왜 그렇게 못할까요?
감정과 의욕만으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선에서 여전히 목소리를 내주는 분들의 행동과 용기는 대단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준비와 여건 없이 나섰다가는 되려 더 큰 역풍을 맞죠. 역풍 맞으면 그게 문재인 개인에 한정된 문제일까요? 그게 아니라는 건 님도 잘 아실 것 아닙니까.

다른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다 해서 님처럼 분한 마음이 없고, 님보다 몰라서 그런다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클린턴이 러시아 개입한거로 한소리 한것도 엄청 까이는 마당에 불복 한다면 어떨꺼 같아요?
걍 울며겨자먹기로 다음을 생각 하는거지요

구청장 무시하는 거임???

문재인이 그저 일찍 탈락하길 바라는 색히들의 뜻일 뿐...지원이도 그렇고...그런데 우짜지? 거의.막을 자 없는 분위기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