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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피솨면 친일 매국노 얘기를 하는데 친일파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현재 누가 친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인가요?
친일의 정의에 대해 김구가 이렇게 정의 했습니다.
Kim Koo said : "Practically everyone in Korea is a collaborator. They all ought to be in jail."
김구가 말했다 : "사실상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은 (일제) 협력자다......모두 감방에 쳐넣어야 한다"
- 1948년 마크 게인의 <일본일기(Japan Diary)> 433p -
[출처] 김구 - 친일의 기준|작성자 iece12345
님같은 분들이여 사리구별 못하고 이익에만 혈안이 되서
모든지 내던지는 님같은분들이여 나라가 어떡해 되던 이익만 되면
편을든는 님같은 분들이여.. 일왕 생일때랑 딸부대 창림기념식에 총알 같이
가는 애들이 바로 친일파 입니다. 그런애들이 바로 님이 아몰랑 지지하고있는
그분들이여
나라를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안하는 한국인들은 실질적으로 동조자들이라는 뜻으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김구가 언급한 것을 인용하면서 김구의 단호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거야.. 마크 게인이. 김구가 다 그렇게 규정을 했다는 뜻이 아니야.
마크게인이 어떤 인간을 직접 만나보고 난 다음 쓴 글을 보여줄까?
마크 게인은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체류 기간에 서울, 개성, 옹진, 부산, 대구 등을 다녀갔습니다. 옹진에 갈 때는 소련군이 다스리는 북한 지역을 통과하기까지 했습니다. 그가 만난 사람들도 존 하지, 아서 러치, 김규식, 이승만, 허헌, 김원봉, 장택상, 김성수, 김구, 이범석 등 해방전후사에 발자취를 남긴 쟁쟁한 인물들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이승만(李承晩, 1875~1965)을 처음 만난 날의 기록은 꽤 인상 깊었습니다. 기자다운 예리한 감각이 빛났기 때문입니다. 마크 게인은 이승만이 탁월한 정치적 감각을 지녔다고 말하면서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그의 얘길 들으면서 그가 사악하고 위험스런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곧 받았다. 그 나이에 이르기까지 정도를 벗어난 삶을 살아온 한 시대착오적 인물이 이제는 민주주의의 수사(修辭)와 제도들을 자의적이고 비민주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하려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한국에 단지 72시간 머물렀을 뿐이기 때문에 당연히 나의 인상이 그릇된 것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어쨌든 미군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하지 장군이 아니라 바로 이 늙고 창백하며 졸린 듯한 표정의 노인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