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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2 23:48
진보 보수가 싸워야 정상인거죠~
 글쓴이 : 하싼
조회 : 632  

역사적으로 보수주의를 최고라고 믿은 인물이 세상을 좋게 바꾼적은 한번도 없었죠.

또 진보주의를 절대적이라고 믿은 인물 역시 세상을 좋게 바꾼적도 없고요.


옛 속담에 고인물이 썩는다라는 말이 그냥있는게 아니죠.


한 쪽으로만 치우면  진보든 보수는 부패가 되는 법.




둘이 동등한 힘으로 치고 패고 싸우는게 건강한 정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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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5-06-02 23:55
   
썩은물 치운건 진보요. 흙탕물을 썩은물로 만든건 보수입니다.
     
멍텅구리 15-06-02 23:58
   
그렇게 자신이 지지하는것만이 정의라고 믿어주세요.  님같은야당 지지자들 때문에 한편으론 든든합니다 .
          
총명탕 15-06-03 00:05
   
옛 야당은 지지했으나...  요즘 야당은 신뢰성이 없어서 믿질 못 하겠습니다.
간판만 야당이라고 하지 결국은 자기 밥그릇 싸움하는 정치인들 뿐이지요.
분명 이번 정권에 문제가 많은데 야당으로써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야당 수뇌부들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졌죠.
               
부르르르 15-06-03 00:11
   
정치가 원래 밥그릇 싸움인데요 뭘
               
버프홀릭 15-06-03 00:34
   
정치인도 힘을 받아야 끌고 나가죠,
힘을 제대로 준적도 없지만 또 , 발휘 하지도 못한면은 있어요,
원래 정치인 자체가 밥그릇이 목표인지라 목표 밥그릇 챙겨놓아야 다른곳을
둘러볼 여유가 있겠죠,
밥그릇 없어지는데 어디 민생이 눈에 보이겠어요,
                    
총명탕 15-06-03 00:49
   
진정한 리더라면 국민이 힘을 주기전에 야당다운 행동을 먼저 보여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장전선 15-06-03 00:16
   
우리나라는 양 진영이 논의와 토론을 하기 이전에 뒤틀렸던 근대화 시대의 첫 단추부터 제대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왜 이런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역사가 소위 그쪽 진영에서 부터 벌어졌는지는 근현대사 공부를 하셨으면 알겠지만.. 
애초에 이런 글을 쓰셨으니 그럴리는 없겠지요?
     
초드j 15-06-03 00:02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보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든 적이 있나요...

???

항상 세상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라지만 그것이 꼭 진보 보수라는 양면적인걸 통해 이뤄지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총명탕 15-06-03 00:12
   
더 좋은 세상이요!!? 여당 정권 8년보다 야당 정권 10년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 왔다고 봅니다. 지금이 독재죠. 국무총리하나도 제대로 못 뽑는 인사능력에
국내 큰 사건 대처 능력이나 이번 보건부 양치기 발표!!
경제적 성장 또한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버프홀릭 15-06-03 00:42
   
음 진보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든적이 있냐니요,,
지금까지 세대의 흐름속에서 진보는 계속 한국 역사흐름에 큰 기여를 해왔어요,,
독재정치 막내린것도 진보,,  연약한 노조 힘없는 근로자들 편에서서 이만큼 끌어온것도 진보
남녀평등 끌어온것도 진보, ,
선거에서 져 왔다고 진보가 이룩한 가치를 무시하시지는 마세요,
우리나라 역사에서 진보가 흘린 피로 민주가치를 실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보가 내세우는 자유 , 평등 , 정의 , 나눔, 같은 것들이 보수도 똑같이 복제를 할만큼
내세우는것은 그만큼 진보적인 가치들을 보수도 무시 못한다는것입니다..
이번 박근혜 공약을 살펴보세요, , 대체 공약이 진보적인지 보수적인지 ,,
진보란 선거에서 비록 지더라도 진보가 남기는 가치나 영향은 그 세대 세대마다 영향을 미쳐와서 진보공약을 보수에서 컨트롤 씨 할정도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12point 15-06-03 00:12
   
나라가 건강하다는 증거이지요  진보와보수 모두 팽배하게
무장전선 15-06-03 00:24
   
수꼴 여러분들.. .. 보수가 악이다 진보가 선이다.. 뭐 이런 프레임을 짜니까 진보는 유치한거야'

라고 썩어빠진 근성을 자기가 철든 모냥 자랑스럽게 외치는 거 같아 한마디 해둡니다만

소위 우리가 롤모델로 한 민주주의 국가 모델인 서구 사회는

애초에 보수와 진보가 균형적 토론과 논의를 벌이며 형성시기 부터  정상적인 방향에서


몇백년간 지지고 볶아가며.. 쌓아올린 겁니다.. 심지어 그 미국 조차.. 냉전시대엔 삐뚤어진 진영논리가

사회전체의 논의와 담론을 얼어붙게 하던 시기였어요

우리나라요? 국가의 존폐 위기의 순간부터.. 찬탈까지 그리고 광복이후 오늘날까지 배신자들의 후손이  원래 있어야 할 정상적 보수의 자리를 뺴앗아.. 단물을 쭉쭉 빨며.. 기득권을 형성하던

영욕의세월동안...  자기 재산 버려가며 초개같이 목숨 던진 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나중에 후손들까지 빨갱이로 몰리며 전전긍긍하며 해외에서 돌았지요.... 

그 프레임에서 짜여진.채 벌서 반세기 동안.. ㄱ자기 치부를 가리려는 기득권세력이 주구장장 ㅊ외치는 빨갱이가 ..우익의 생존 프레임이 골조가 되어 짜여진 60년간....  달라진게 무엇인가요??


균형있는 국가 발전을 위한 토론과 담론을 형성하기 이전에... 진영의 구조가 짜여진 틈에 비정상적인 고름덩어리가 끼어서 빠지지 않고.. 곪아온지..반세기입니다..


국가적 담론을 논하기 이전에 보편적 정서와 '정의' 맞게 청소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진보가 주장하는건 우리가 정의야! 가 아니라.. 잘못된건 일단 바로잡고 시작하는게 먼저...라는 거에요...
KYUS 15-06-03 01:31
   
보수가 보수다워야 한다는게 선제 조건이죠.
이념을 떠나서 상식은 보수와 진보 모두 해당되고 지켜야 하는 룰이라고 봅니다.

그 상식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상식이 무엇인가 하면 정의와 인권이죠.

이 상식이 사람이 사람다운 권리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기본 조건이거든요.

그러나 이 나라의 자칭 보수는 그 중요한 상식이란게 없습니다.

정의와 인권이 없는 보수는 보수가 아니고, 또 진보도 아닙니다.
그건 보수도 진보도 아닌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는 이기적인"악"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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