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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5 09:16
남한과 북한의....
 글쓴이 : 위대한영혼
조회 : 633  

  체제경쟁의 승자는 이미 결정이 낫다고 여기 있는 정신 빠진 좌파 지지자들도 모두 인정하는 바이지요.  그거 인정 안하면 바보 취급 받으니까요...  근데 웃기는 건 대한민국이 시장 / 자본주의 체제로 사회주의를 압도하는 발전을 이루었는데 몇몇 사람들이 사회주의로 돌아가자고 대놓고 선전하는 풍토입니다. 


  개인적으로 자본주의 시장 경쟁 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적합하지가 않다고 봅니다.  우리 조상들은 오랜 세월 유구한 왕조 아래서 노예처럼 살아오며 거기에 익숙해지고 그 런것이 아직도 습관적으로 남아 있는 듯해요.   


  시장경제는 불평등을 인정하고 가는 체제입니다.  그에 반해 사회주의는 평등 이란 말에 방점을 찍지요.  북한식 사회주의를 보면은 '너와내가 모두 평등하게 뚱뚱한 돼지 수령 밑에서 노예 노릇 중'이라고 할수 있지요.  시장경제는 열심히 일하고 잘 하는 놈이 잘 사는 사회라고 할수 있구요. 


  자본주의도 물론 단점이 많지요.  그러한 단점을 사회주의의 몇몇 제도로 수정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과한 사회주의적 시도( 과도한 복지나 엄청난 세금이나 비대해지는 정부기관 등등..... )들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사회주의를 실시하는 것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회주의적인 사고가 아직도 내면에 가득하여 쉽게 사회주의로 바뀔 염려가 크다는 겁니다.  이미 복지를 주장하며 많은 발전 동력들을 상실하여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지극히 사회주의적인 평등주의에 젖어 있는 민족이고 그로 인해 오랜 세월 발전을 못하고 치욕의 세월을 보낸 나라입니다. 


  아무리 계산해도 복지로 발전한다는 말은 헛소리로 들립니다.  복지는 복지이지 그걸로 발전할 힘을 얻지는 못해요.  세금 써서 편해지기는 하겠지만.....  발전 없는 분배 정책은 미래가 없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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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5-09-05 10:02
   
이분은 독일이 헌법에 독일은 사민주의 나라라고 적여있는걸 알면
독일도 빨갱이 국가라고 할 양반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영혼 15-09-05 10:14
   
와 독일과 북한을 동격으로 보는 건가요?  대단히 위험한데.....ㅋㅋㅋㅋㅋ
          
탈곡마귀 15-09-05 12:04
   
역시나 글의 요지를 파악 못하고 ㅋㅋㅋ 거리는 영혼님...ㅠㅠ
댁의 댓글 보고 남들이 댁을 뭘로 생각할까요...
               
위대한영혼 15-09-05 15:53
   
내글에 댓글 단 님보다는 한수 위!!!!
                    
탈곡마귀 15-09-05 21:28
   
정말 모르는 군요. 예 알겠습니다. ㅠㅠ
                         
위대한영혼 15-09-05 22:05
   
정말 모르는 건 님.......ㅋㅋㅋㅋㅋ
sejong 15-09-05 23:31
   
우리 조상들은 오랜 세월 유구한 왕조 아래서 노예처럼 살아오며 거기에 익숙해지고 그런것이 아직도 습관적으로 남아 있는 듯해요. 
->
어느 나라에서 평민이 왕과 귀족 위에서 군림하며 살아온 나라가 있는지...왜 노예처럼 살아왔다고 하고...거기에 익숙한게 습관적으로 남아 있는 듯 하다고 말하시는걸 보니...님은 그 흔한디 흔한 양반집 자손이 아닌 천민집 후손이었나 보네요? 

시장경제는 불평등을 인정하고 가는 체제입니다.
->
시장경제의 그 어디에도 불평등 개념은 없어요. 단지 불균형상태로 결국 시장 메카니즘 내지 invisible hands에 의하여 균형상태로 수렴된다는게 자본주의 경제의 기본 개념이에요. 물론 그 시장에는 완전시장 가설이 전제되어야 하고...invisible hand가 아니라 invisible foot이 시장을 지배할 수도 있지만...결국 시장은 균형상태에 도달하고....인플레나 디플레에 의해 불균형이 발생되어 다시 시장 메카니즘에 의거 균형으로 가고...또 다시 불균형으로 가면서 경기사이클이 형성된다고 보는 것입니다...시장경제가 불평등하다는 것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부정하는 좌파경제학의 왜곡된 관점일 뿐입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부정하는 좌파적 시각으로 시장경제를 정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그에 반해 사회주의는 평등 이란 말에 방점을 찍지요.
-> 사회주의 방점은 평등 다음에 찍는게 아니지요. 사회주의 방점은 기존 자본가들을 부정하여 자신들이 정치권력을 쥐는 것이지요. 평등으로 가기 위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면 평등에 방점을 찍는 것일 수 있지만 자기들이 권력을 지기 위해 자본주의를 부정한다면 그 방점은 평등이 아니라 권력이란 것에 찍게 되는 거지요. 전통적으로...그리고 여러 나라에서 좌파가 욕 먹는 가장 큰 이유는 명분은 그럴듯하지만...궁극적으로 그 명분은 자기들이 권력을 쥐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거고...평등이 바로 그러한 명분을 대표하는거지요.

우리나라에 사회주의를 실시하는 것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회주의적인 사고가 아직도 내면에 가득하여 쉽게 사회주의로 바뀔 염려가 크다는 겁니다. 
->
표현이 논리적이지 않네요. "사회주의적 사고  - 사회주의로 바뀔 염려 - 사회주의 실시상의 가장 큰 문제" 동어반복적인 현수구문^^ 어쨌든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회적인 사고가 아직도 내면에 가득하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사회주의적 사고가 평등주의로 보고 말씀하신건가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동일시하는 듯한데...사회주의가 좋다는 얘기인지 나쁘다는 얘기인지....

사회주의적인 평등주의에 젖어 있는 민족?
->
우리 민족이요? 오히려 우리의 평등주의는 사실 개념있는 평등과는 거리가 있찌요...왜정과 동란을 거치면서 사회적 가치체계가 깨지면서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 그게 평등주의는 아니지요...여기 가생이에서도 욕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결코 평등주의 생각이 아니에요...자기 중심적인 사고와 자기 이외ㅢ모든 권위를 부정하는 것이 평등주의일 수는 없지요. 얼치기 관점으로 가장 크게 왜곡된게 평등주의이고...제가 보기에는 님이 평등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평등은 루소의 사회계약론 이후 체계화된 허상적 이념에 불과합니다....평등은 당위가 아니라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설정한 정치적 관념이지요...미녀와 추녀 사이에 평등 개념을 적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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