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민혁명에 있어 유일하게 인정받을 가치가 있는 정치인은?
그누구도 아닌 바로 이재명임.
16년 10월 24 테블릿보도가 나오고 이후 광화문 첫 촛불부터 시민들을 독려하며 가장 먼저 앞장서 탄핵을 외친 인물이 누군지 함찾아보시길 권하고 아는 분은 기억을 더듬어보시길...
이후 정치인들은 정국을 살펴가며 머리굴리고 탄핵언급조차 주저주저 거리며 11월 내내 나온 정치인은 거의 없었죠. 11월 말이되고 인파가 넘쳐나니 그제서야 한두명씩 나왔을뿐 국회 탄핵전엔 민주당 지도부 조차 미적될 때도 이재명은 3월 탄핵 선고 직전 마지막 집회까지 한결같이 하루도 안빠지고 시민과함께했죠.
이건 문프 조차 촛불혁명에 있어선 이재명에겐 큰 소릴 낼수 없죠.
문통도 12월 9일 국회서 탄핵 가결되고 나서야 비로소 탄핵을 언급하고 집회에 전면적으로 동참하게됩니다. 물론 정치적 위상과 무게가 문프와 이시장은 다르니 이해는 됩니다만 그럼에도 이 촛불시민혁명에 있어서 국민에게 유일하게 칭찬 받을 정치인이 있다면, 첨부터 시민들의 집단지성과 저항의식을 이끌어내고 마지막 끝날 순간 까지 함께 저항한 이재명뿐이라고 감히 말하고싶네요.
영상 찾아보면 알겠지만, 경선후 문프 조차 성남을 방문할때도 이후 대통령당선되고 다시 방문했을때도 이시장에게 그 고마움을 전하며 이시장이야말로 촛불혁명에 있어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라며 칭송한 바가 있습니다.
왜냐? 문프는 촛불시민의 힘으로 당선된 대통령이기 때문이죠.
이 모든 내용은 당시 유튜브 집회 영상기록을 찾아보면 자세히 확인되는 내용이죠. 그리구 전 당시 이재명의 모든 언행과 행보를 영상을통해 지켜 본 사람으로서 그 진심을 결코 의심한적 없었구요.
자 이런 한결같은 행보를 보이며 시민과 노동자와 함께 기득 부패세력에 맞서 싸우려한 사람인데 무슨 대단한 잘못을 한거 마냥 일베 댓글단이 해왔던 거 마냥 온갖 조작 매도 이슈로 음해만하려드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이재명은 문프 만큼 그릇이 넓진않다고 봅니다만. 경선 이후 1년간 문프를 통해 스스로 많이 배우고 있는건 분명합이다. 그리고 전분야에 걸쳐 전문가 만큼 식견도 깊구요. 행정력은 말안해도 인정받을만한 것이구 정치력은 더 검증되야겠죠. 국회나 내각엔 활동한적이 없으니...
암튼 이 이력만으로도 충분히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자질이 있는 사람이구요. 그런 민주진영의 소중한 자산을 프락치들에 선동되고 부화뇌동하여 스스로 갉아먹게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맘에 다시 호소합니다.
안희정은 어차피 정치철학이 이쪽 민주당과는 안맞았지만 이재명은 현재 문정부가 지향해서 나아가는 정책의 9할은 동일하거나 이시장이 추천도입한 정책들이 많습니다. 특히 복지나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말이죠.
이렇게 정책적으로 결이 같은 유망한 사람을 왜 작살낼려구하는지 그게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흠이 많아 본선에서 이기기 힘들다란 프레임도 아주 악의적 프레임일뿐입니다.
왜냐? 실제로 10개의 흠이라는 거중 9개는 조작이거든요. 제대로 확인안하고 부화뇌동하는거죠.
만일 이렇게 이시장을 내몬다면 민주당 정권은 절대 오래 못간다는거에 한표던집니다.
왜? 역사가 그래왔거든요. 당장 2007년도만 기억해보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오죽 포스트 노통이 없었으면 손학규나 정동영 같은 낡은 정치인에게 기댈수 밖엔 없었을까요?
박주민, 표창원, 김경수 등등이 있지않느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직 햇병아리들인데 이들이 큰 정치인이 되려면 족히 10년은 걸립니다. 글구 다 인품과 식견은 훌륭하지만 현재론 깜이 안보입니다. 노통이 말했던 그 깜말이죠.
그래서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은 분은 특권과 반칙없는 세상을 만드려다 희생된 노무현대통령의 미완의 꿈을 이어받은 문대통령이시지만 이후 다시 문정부를 계승할 정부도 이 촛불시민의 염원을 계속 이을 자가 되야한다는 게 시대정신입니다.
그건 누가봐도 명확하지않습니까? 그 누가 가장 적임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