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인사청문회에서 "(2013년 3월 당시) 황 장관이 국회로 온 날 법사위원장실로 따로 불러 제보 받은 동영상 CD를 꺼내 보이고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몹시 심각하다. 김 전 차관이 임명되면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꺼내 보이고>라고 썼다.
경향신문
박 후보자는 “당시 김 전 차관이 임명되기 며칠 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 온 날, 제가 따로 뵙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제보받은 동영상 CD를 앞에 꺼내서 황 전 장관에게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몹시 심각하기 때문에 이분이 차관으로 임명되면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가 야당 법사위원장이지만,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간곡하게 건의하는 것’이라고 따로 말씀드린 바 있다”고 말했다.
==><꺼내서>라고 썼고 <보이고>라는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