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물론 미 의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공화당에서조차도 한미 연합 훈련을 연기한 건 실수라면서 훈련을 재개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북한의 반복적인 기만을 심각히 우려한다며 청문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이어서 김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폼페이오 방북에서 뚜렷한 비핵화 성과가 없자 대북 압박론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 공화당 의원들은 특히 한미 연합훈련을 집중 거론했습니다. 로이 블런트 상원 의원은 한미훈련을 중단한 건 실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로이 블런트 / 美 공화당 상원 의원 (NBC 인터뷰)
"한미훈련 중단은 실수입니다. 대북 경제 제재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만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북한을 이끌 것입니다."

또 비핵화 협상이 결렬될 수도 있다며 한미 군사 훈련 재개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조니 어니스트 / 美 공화당 상원 의원 (CBS 인터뷰)
"한미군사훈련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번 협상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저는 즉시 (훈련 재개를) 주장할 것입니다."

중국 배후론도 나왔습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 의원은 북한의 태도가 강경한 것은 중국의 영향력 때문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린지 그레이엄 / 美 공화당 상원 의원 (FOX 인터뷰)
"중국이 북한에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 민주당은 "북한 정권의 반복적인 기만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북핵 관련 청문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폼페이오 방북에   북한은  비핵화에는 전혀 관심 없고 종전선언만하자고 떼를 썻다는데,,,

북한이 저렇게 나온다면  ,~~

 

  한미군사훈련은 당연히  재개가 돼야 하고 ,

 

요즘 

 

 이 정권 ,,

  부대를 후방으로 빼네 마네 ,,      김칫국 마시면서  ,,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데

 즉각

 

재롱잔치를  멈춰야 한다고 보는데  ,

여 문빠님들은

 

우찌 들 생각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