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동생 재판서 법정 증언
정씨는 이날 조씨의 웅동학원 허위 소송과 관련된 증언도 했다. 조씨가 관련 소송에 대응하고 수익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웅동학원 사무국장이 됐다는 내용을 이사회 회의록에서 봤다는 취지였다.
조씨는 웅동학원 사무국장을 지내며 2006년과 2017년 두 차례 위장 소송으로 학교 법인에 115억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를 받는다. 그는 2016~2017년 웅동중 사회 교사 채용 과정에서 시험 문제와 답안 유출 대가로 지원자 2명으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을 받아 공범들과 나눠 챙긴 혐의, 공범 2명에 대한 증거인멸과 도피를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씨의 채용비리 혐의 공범 2명은 지난달 10일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06690&date=20200210&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2
요즘 좌빨들 유튜브로 대가리 깨진 애들 선동하느라 바쁘시던데
ㅋㅋㅋㅋㅋ
공범들은 이미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