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치게시판 오면서 여러분과 다투고 분쟁했던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정게 활동하면서 저의 마음에 미움의 가시만 늘어가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다툼을 싫어했는데 정치에 물들며 색깔을 논하고 아군과 적군으로 나누고
적으로 생각하며 미워했던 제 모습이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 힘든 삶을 길을 가려고 했다는 것을
이제 느끼게 되었습니다.
같은 곳에 서서 함께 있었던 분들에게도 앞으로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고,
저와 다투셨던 모든 분들께도 용서를 구하며
시기 미움 분쟁 다툼으로 키웠던 저의 아이디를 지우고 새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앞날이 평탄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