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11 17:06
박근혜의 황당한 생색내기. "내가 쏜다. 단, 돈은 네가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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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황당한 생색내기! "내가 쏜다. 단, 돈은 네가 내라!"박근혜는 무상급식은 대선공약이 아니기 때문에 지키지 않는 대신, 대선공약인 무상보육을 먼저 해야 한다며 ‘무상급식 VS 무상보육’을 대립시키고 있다.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것도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근혜는 지난 대선공약으로 무상보육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필요한 재정은 중앙정부는 한 푼도 안내겠단다. 박근혜는 대통령 공약인 ‘누리과정’(3~5살) 무상보육 예산 3조4156억 원을 지자체와 교육청이 모두 떠안으라는 거다.
사장이 회식을 제안하면서 직원들에게 “오늘 회식은 내가 쏜다. 마음껏 먹어라!”하고 나서는 정작 계산은 직원들 호주머니 털어서 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는 속담처럼무상보육 생색은 박근혜가 다 내고 죽어가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그리고 국민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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