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입보수의 안보를 철저히 보여주는 뉴스기사들이 떳습니다.
국방부장관 컴퓨터부터 시작해서 약 4천건의 피씨가 해킹당했다는 소식인데요
아무리 봐도 저는
낙관적인 대북관에 불건전한 안보관보다
철저한 대북관에 건전한 안보관이 좋다고봅니다
북한은 한마리의 미친개죠
일단 세계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 미친개가 짖는건 밑져야 본전이고 무는 상황까지도 이미 고려하고 있는 대상입니다.
우리나라는 10년의 자칭 안보정권에게 안보를 맡겼고
국정원은 타락하고 국방부는 쇠퇴하는 결과를 맞이 했습니다.
이로 보았을 때 아무리봐도 낙관적인 대북관 : 북한한테 지원끊고 대화 안하려고하면 어떻게든 망하겠지 보다는
북한을 이렇게 저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길들여보겠다는 대북관이 낫다고 봅니다. 목적이 명확하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게 아닌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구조부터가 이미 정교함에 차이가 있죠
안보관은 북풍을 이용하려만 들고 자신들의 이익관계에 따라 안보기관들을 이용하는 세력보단
당연히 강력하고 대처잘하는 쪽이 좋구요
북한을 어떻게 다루는것은 생각의 차이이고 결과는 결국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통일일 것이라는 것엔 이견이 없을 것 입니다. 빨갱이의 나라가 될것이라 믿는건 반공교육으로 인한 매카시즘에 빠져 머릿속에 각인된 근거없는 반응입니다.
대북관의 결론이 같다면 안보관에서 차이점을 따져보았을시 그렇게 외치던 좌파10년의 안보가 훨씬 건전하고 탄탄했으니
이제는 보수가 외치는 마지막 무기는 이미 진보의 손에 쥐어졌다고 볼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