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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4 16:49
정세균, 4월 세비 반납 “국회 파행 무한 책임 느낀다”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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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8-05-14 16:52
   
어떻게 보면 이거 그냥 직권상정 포기하고 의원직 4석 아쉽지만 내버려두는것도 이득일수도..
무리하게 민주당 의원들과 자한당 쓰래기 종자들이랑 몸섞이는 꼴을 보이는 순간 민심도 이놈도 저놈도 같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카페라텍 18-05-14 16:55
   
아뇨~! 이미 법이 있기에 진입하려 해서 막으면 법적 절차에 적용됩니다.

그래서 현재 의장이 여야 합의로 과반수 147석 이상 확보 하려는거죠! 그래야 본회의 시작 할수

있어서요. 막는쪽은 이제 무조건 독박입니다. 모두 새누당이 날치기로 만든 법때문이죠...

이제 과거 처럼 몸싸움 그런거 없습니다.
          
마이크로 18-05-14 17:05
   
선진화법은 알고있지만.  저놈들 일부러 약한 몸싸움이라도 쇼로 보여줄듯해서요.
보통 여자의원들 동원해서 몸으로 밀면 쌈이 커지더라구요..
               
카페라텍 18-05-14 17:07
   
웃긴건 새누리가 선진화법 만들때 현 민주당이 지금같이 본회의를 막았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당시 새누리가 선진화법 공성전에 최적화 되게 잘 만들었을거에요.ㅋㅋ

행위자체만으로 법적 절차를 밟게 되어서 매국당 내부에서도 그런부분으로 갈등이
있다네요. 막상 농성은 하지만 막을까 말까하면서요. 실제로 의원직 상실도 가능합니다.

200만원 이상 벌금과 실형 이상이면 상실이죠.
지현사랑 18-05-14 16:57
   
국회의원 4석이 아까워서라기 보다도 명분쌓기라고 봅니다.
직권상정도 막아서는 저들을 부각해서 국회파행이 자유당때문이라는 점을 확실히 해야죠.
어차피 나머지 보궐선거를 통해서 1당유지는 충분할거고요.
오늘 아예 파행시키고 대치상황을 그냥 계속 끌고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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